‘슈퍼스타K 7’ 출신 이요한이 이성문제로 인한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요한은 2일 새벽 자신의 SNS에 “저는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요한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이요한이 자신과 교제할 당시 다른 여성과 만나고,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갔다고 주장한 글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작성했다.
이요한은 슈퍼스타K7 출신으로, 2017년 ‘You’ll be alright‘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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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요” “슈스케 출신인데 모르겠다” “사생활이 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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