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북개발공사, 올해 873억원 발주…건설업계 활성화 도모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올해 총 199건, 873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 전시관건립사업 조성공사 등 23건, 635억원 규모의 시설공사를 발주하고 충주 북부산업단지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 등 35건, 148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한다.

또한 141건, 90억원 규모의 물품구매에 나선다.

충북개발공사는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건설업계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지역제한입찰, 수의계약시 지역업체 우선 등 도내업체가 계약상대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고 동시에 중소기업·중증장애인기업·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약자 참여확대를 위한 입찰 및 계약 진행으로 공정사회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조기발주를 위한 긴급입찰제도, 발주검토 및 적격심사, 실시계획 및 환경·교통영향평가, 토지보상협의 등을 신속하게 실시해 상반기내 60%이상 조기발주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