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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LA 베버리힐즈 집 공개 "집 옆에 저스틴 비버 살아" 럭셔리함에 감탄 유발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배우 김민이 LA집을 대 공개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4회에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LA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서 살고 있다.

이날 김민은 자상한 남편 이지호, 예쁜 딸 유나와 함께 사는 LA 베버리힐즈의 집을 공개했다. 넓은 마당과 직접 인테리어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집에 출연진은 “모델하우스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민이 살고 있는 LA의 베벌리힐스는 초호화 저택이 즐비한 곳으로, 인기 스타들과 부호들의 거주 지역으로 유명하다.

가수 마이클 잭슨(사망)의 저택이 아직까지 이곳에 남아 있으며, 김민의 집 옆에는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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