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이 블록펜(소리펜)을 활용한 영ㆍ유아용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머핀 잉글리시(Muffin English)’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핀 잉글리시는 YBM이 영ㆍ유아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신개념 영어 교구다. 블록펜을 이용해 미국 도서, 병풍책 등 학습 콘텐츠에 실린 그림이나 문자를 찍으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YBM넷은 머핀 잉글리시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일 저녁 8시에 선착순 구매자 88명에 한해 레드 머핀 패키지를 8천8백원에 판매한다. 레드 머핀 패키지는 12페이지의 대형 병풍책, 스티커 형 단어카드 60개, 16기가 블록펜, 레드 머핀 보드로 구성된 상품으로 정가는 28만7천원이다.
YBM넷 이정철 이사는 “론칭에 앞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해 머핀 잉글리시를 미리 선보였고, 현장에서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론칭 이벤트를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YBM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머핀 잉글리시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교육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핀 잉글리시는 학습자의 나이와 수준에 따라 레드 머핀(Red Muffin)과 퍼플 머핀(Purple Muffin) 두 과정으로 나뉜다. 레드 머핀은 12가지 주제로 구성된 대형 병풍책과 스티커형 단어카드로, 퍼플 머핀(Purple Muffin)은 총 66권의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구성된다. 두 과정 모두 블록펜을 활용해 단어는 물론 생생한 대화체 문장과 효과음을 들을 수 있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다.
머핀 잉글리시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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