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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장품, 국내 최대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에 선보여

2019 인터참 코리아서 3개 업체 3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부산시는 14개 지역 화장품 업체와 함께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해 총 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지역 화장품업체 14개사가 부산시 공동관 형태로 부스전시에 참가했고 유앤비(U&B), 제엘유(JLU), 펀샤인 등 업체는 개별부스 형태로도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에코마인, 제엘유(JLU), 유앤비(U&B) 등 3개 업체는 러시아, 독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총 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참가기업들의 총 상담 건수는 174건 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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