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외국인' 서경석, 존경하는 도티님...무릎까지 꿇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개그맨 서경석이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에게 무릎을 꿇어 화제다.

/사진=MBC에브리원_대한외국인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계 브레인 서경석,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 배우 안미나, 대세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그중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서울대 재입학 등 화려한 이력과 더불어, 학창 시절 가장 낮았던 등수가 전교 4등이라고 밝혀지며 강력한 에이스로 지목됐다.

모두가 그의 화려한 이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서경석은 가장 부러운 인물로 크리에이터 ‘도티’를 꼽았는데. 심지어 도티에게 무릎까지 꿇어 보는 이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도티를 존경하는 이유를 묻자, 서경석은 “제가 작년 말부터 1인 미디어를 시작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6만 9천에서 정체기가 왔다. 도티 님이 어마어마하시니까 조언 좀 듣고 싶다”며 검은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출신 존&맥 형제 또한 “저도 초등학생 때 도티 님 영상 많이 봤다. 학교 내에서도 난리가 난다”며 초통령 도티의 인기를 직접 입증하기도 했다. 이어 서경석은 “박명수에겐 무릎 안 꿇지만, 도티 씨에겐 꿇는다”며 대세에 기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고.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한국의 사극을 사랑하는 이란 출신의 ‘호다’가 새롭게 합류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서경석이 화려한 이력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줄지 20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