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프로골퍼 매니지먼트 전문업체 피앤에프그룹이 프로와 함께하는 동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암 형식과 소수 정예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3박5일 일정 동안 프로골퍼 1명과 아마추어 참가자 3명의 조합으로 18홀 내내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한설희 JTBC골프 해설위원을 비롯해 박태은·이지혜·고경민 등 여성 골퍼들이 참여한다. 내년 1월16일부터 2월10일까지 모두 4회차로 태국 방콕의 정상급 골프장에서 진행되며 회차마다 9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핑 410 드라이버와 파우치·모자가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