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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 매년 급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장애인구역 주차위반 신고가 8,054건이 접수돼 4억 9,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18일 밝혔다. 위반 건수는 지난 2017년에는 4,707건에서 2018년에는 6,895건으로 늘어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도 1월에만 696건이 접수됐다. 이처럼 신고가 급증하는 것은 생활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가 편리해져 3년간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위반 유형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주차구역을 침범하거나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에 대한 신고도 늘어나는 추세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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