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 스파이', '그레빌 윈'의 이중생활 드러내는 무빙 포스터 공개

/ 사진 = 영화 '더 스파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가 주인공 ‘그레빌 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아낸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스파이’ 무빙 포스터는 평범한 사업가에서 영국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업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테랑 사업가로서의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지만, 곧이어 신분을 위장해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며 기밀 문서를 운반하는 스파이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하며 영상의 분위기가 반전된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그레빌 윈’이 영국 스파이로 변신한 이유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첩보 작전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1960년대 핵전쟁 위기를 막은 ‘그레빌 윈’의 위대한 실화를 그려낸 ‘더 스파이’는 주인공 ‘그레빌 윈’으로 완벽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대체불가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 화제를 모으며, 영국 스파이로 돌아온 ‘믿고 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화려한 귀환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대체불가 연기와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더 스파이’는 4월 28일 개봉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