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11개 시·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확대 협약





경기도는 21일 의정부시 등 11개 시·군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개 시·군은 군포·여주·동두천·가평·광주·남양주·의정부·하남·시흥·광주·부천 등이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16개 시·군에서 서비스 중이다. 연내에 30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은 경기도 '디지털 뉴딜'의 주축으로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목표로 개발, 운영 중인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까지 34만명이 회원 가입했으며, 총 거래액은 260억원이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전 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1,000억원의 거래실적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