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뛰어난 주거 쾌적성 갖춘 '테라스 하우스' 인기 10월 분양 나서는 단지는?

-달라진 주거 트렌드...넓은 공간과 우수한 자연환경 품은 '테라스하우스' 각광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영주 최고의 테라스 하우스 입지에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 10월 선보여

최근 주택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여유로운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동시에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숲세권이나 공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이를 갖춘 테라스하우스와 타운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테라스하우스는 이처럼 선호도가 높아진 여유로운 공간과 주거쾌적성 부분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 주거상품으로 분류된다. 먼저 숲이나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쾌적성 부분에서 우수하다.

또 테라스나 복층, 정원 등 넉넉한 서비스 공간을 갖추고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일례로 테라스나 정원 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이나 텐트를 설치해 숲과 공원을 바라보며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고, 추가로 구성되는 다락방이나 알파공간에는 영화관이나 재택근무를 위한 오피스를 만드는 등 가족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 높아진 관심에 청약 완판 이어져

여기에 최근에는 군살은 빼고 실용성은 높여 내놓는 테라스하우스가 많아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 요즘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위주의 평형에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까지 갖춰져 거주하기 편하고 쾌적함도 갖춘 주거상품으로 탈바꿈되고 있어,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 주경 투시도, 출처: 한국투자부동산신탁㈜




■ 경북 영주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인프라 모두 잡은 입지…높은 미래 가치도 기대돼

이런 가운데 영주 조암동에 영주시 최초로 테라스하우스 상품의 분양 소식이 있어 이목이 쏠린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10월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동 일원에 선보이는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가 바로 그것이다.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단지형 연립주택 160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로 구성되며, 전타입이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조성된다.

단지는 영주 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테라스 하우스로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 바로 앞으로 영주의 중심을 가르는 서천이 위치하며, 서천에는 4.5km의 벚꽃길과 서천트랙, 둔치공원이 조성되어 마치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 가능하며, 영주의 남산이라고 하는 막등산에 단지가 조성되어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단지는 영주시내의 우수한 인프라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영주점이 위치해 장을 보기에도 편리하며, 영주남부초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KTX 중앙선 영주역도 반경 1.5km 내에 위치해 인접한 도시는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영주 시내 상권을 비롯해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각종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는 대형 개발호재를 품어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일원에 총 사업비 3,165억원, 136만㎡(41만평)규모로 조성되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영주역 KTX-이음 개통에 맞춰 영주역과 경북전문대를 잊는 대학로길 주변 지역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 한층 더 쾌적해진 주거공간에 자연 프리미엄 극대화한 설계 돋보여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는 위와 같은 자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서천을 바라보는 전세대 남향설계를 통해 아름다운 서천의 영구 조망권을 선점하며, 서비스 면적과 추가로 테라스면적 극대화로 전용면적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단연 전세대에 테라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지는 전세대에 광폭 전면 테라스(일부 세대 루프탑 제공)를 제공해 수요자들의 로망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세대의 천정고가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2.4m로 제공되고 거실 우물 천장 2.55m로 마치 고급 저택과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상층에는 다락방 10평이 추가공간으로 제공되며, 단지 내부에는 영주 최초로 선보이는 식음 스트리트몰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전매제한 無, 거주지역제한 無, 재당첨제한 無로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홈 또는 지정 은행에서 신청금 100만원으로 청약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