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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1순위청약 접수, 수성구 프리미엄 높은 ‘시지 센트레빌’ 입성

-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새 아파트

- 26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청약





동부건설이 대구 수성구 시지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시지 센트레빌’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금일 26일(화) 진행된다.

‘센트레빌’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으로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성구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시지 센트레빌 분양가가 수성구 유사규모 아파트 대비 5천~1억원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고 일대 신축 아파트가 희소해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다만 일반분양 물량(45가구)이 100가구도 채 되지 않다 보니 청약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선 대구지하철 2호선 고산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며, 단지 앞에 2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또 인근에는 달구벌대로, 4차 외곽순환도로(범안로)를 이용해 대구시내 및 시외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스코선?3호선 혁신도시 연장?순환 4호선 등이 건설될 예정이거나 계획돼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400m 내 고산초등학교가 자리해 아이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반경 1km 내에 덕계동 일반상업지역가 자리해 있고, 대형마트,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 스타디움 등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주변에 롯데몰의 사업 부지가 예정된 상태로, 향후 쇼핑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천을산과 매호공원, 대구대공원(23년 완공 예정)이 인접해 있는 등 대형 녹지공간도 자리해 있다.

개발계획 수혜도 기대된다. 약 29만평 규모로 사업을 진행중인 수성의료지구와 수성의료지구 내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몰 (2025년 완공예정)을 통해 연간 2천만여명의 집객효과와 신규고용 8천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법원과 검찰청의 이전과 수성구 삼덕동으로 이전하는 동물원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대공원 조성사업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지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6층, 2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20가구 중 4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72㎡ 30가구 ▲78㎡ 30가구 ▲84㎡ 60가구 등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 가족시네마,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청약은 26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11월 3일 당첨자 발표, 15일~1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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