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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승차권, 이제 카톡으로 예매

한국철도 카카오톡 ‘코레일 기차’ 채널서 승차권 예매 서비스 시범운영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 자리잡고 있는 한국철도(사진 왼쪽). 사진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는 ‘카카오톡’으로 열차 승차권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코레일 기차’를 추가한 후 홈화면이나 대화방에서 ‘승차권 예매’ 버튼을 선택하면 바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나 링크연결 없이 간단하게 살 수 있다.



이에 앞서 한국철도는 약 100만명이 이용하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의 이름을 ‘코레일 기차’로 변경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난 2월부터는 ‘카카오T’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승차권 예매 서비스가 카카오톡으로도 연동되도록 준비해왔다. 예매한 승차권은 카카오톡 ‘코레일 기차’ 대화방이나 ‘카카오T’ 앱 이용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과 카카오T에서 승차권 동시 표출은 불가능하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포털, SNS 등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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