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이븐플러스(대표 김원종)가 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소비자 후생 증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평가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다.
메이븐플러스는 고령 1인가구, 고령부부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문제와 직장과 육아로 바쁜 자녀들 또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부모 부양 고민과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고위드유 병원동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의 병원동행 시 차량이동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에 적극 대응하여 택시, 국가와 지자체만 가능했던 유상 운송에 대하여 과기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병원 이동에 차량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점과 소비자 최접점에 있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CCM 인증 지표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에서 송파구와 서초구 돌봄 SOS를 통해 비용의 일부를 직접 부담하며 병원동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이븐플러스 김원종 대표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고 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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