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코리아㈜(대표 스테판후버)가 2011년 만든 LED 조명 시스템 브랜드 '룩스(LOOX)'가 5세대 LED 조명 ‘룩스5’를 신규 런칭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룩스5는 인테리어에 있어 필수 요소인 조명을 조금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상점에서는 최상의 상품 표현을 해낼 수 있도록 하며, 수면 공간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주방에서는 모든 동선에 맞춰 기능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룩스5는 헤펠레 Mesh(메쉬) 디바이스를 사용해 핸드폰으로 조명을 다양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조명 색상을 바꾸는 것부터 광도와 광원 등을 설정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조명으로 세팅할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나만의 인테리어를 표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인 부분도 크게 개선되었다. 출력의 경우 줄 조명을 최대 12m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출력 드라이버도 최대 240W까지 높였다. 뿐만 아니라 플러그&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설치도 간편하다.
룩스 관계자는 “간접조명이 단순히 불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바이스로 시스템을 개별 조절할 수 있는 룩스5를 런칭하게 되었다”며 “룩스5를 사용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오는 2월 16일 웨비나(교육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니 이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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