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함안군 여항면 '다랑이 논' 장관

하늘에서 바라본 함안 여항면 주서리 다랑이 논. /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항면 주서리 다랑이 논 모습을 보기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봉성저수지와 함안의 주산인 해발 770m의 여항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자연생태 산책로 둘레길과 함께 다랑이 논의 층계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여항면에는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에 매료돼 별천지라 불렀던데서 이름이 유래된 별천계곡이 있다.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부터 여항 다랑이 논의 소생하는 자연을 관찰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여름 휴기철을 지나 가을이 오면 다랑이 논 층계의 진 풍경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