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본격 공략… 시작은 ‘미국’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美 메이저 에이전시 ‘U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본격 공략한다. 비마이프렌즈는 자사의 팬덤 비즈니스 특화 역량과 더불어 비스테이지(b stage) 솔루션의 빠른 안착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산업에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No1’ 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모인 팬덤 비즈니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 및 기업 브랜드가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 stage)’를 2022년 4월 론칭했다. 현재 5개 국어로 운영할 수 있는 비스테이지는 해외 결제, 배송 등 수익화에 직결되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170개국의 팬들이 비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와 소통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용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3년의 시작과 함께 비마이프렌즈는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사업 비전 및 전략을 세우고, 미국 대형 탤런트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 이하 UTA)’와 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UTA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임스 맥어보이 등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코카콜라, 델타 등 일반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략적 컨설팅도 제공한다.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사업은 위버스 론칭을 통해 이미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성공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은 비마이프렌즈 서우석 공동대표가 진두지휘하며, 기업 브랜드 및 다양한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을 이끈 인물들이 함께한다. 비마이프렌즈는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부터 웹 3.0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UTA의 고객사와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K-POP, 드라마, 영화 등 IP 콘텐츠와 기업 및 브랜드 등 다양한 국내 오너(고객사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를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맥스 마이클(Max Michael) UTA 아시아 사업개발 총괄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신화를 구축하고 있는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일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팬덤은 전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팬덤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팬덤에는 국경이 없다’고 믿는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태동한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년여 간 K-POP 및 K-콘텐츠 팬덤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대하며 팬덤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입증해 왔다”며 “UTA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의 성공 경험을 전 세계에 알리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비스테이지는 K-POP 아티스트 외에도 이스포츠, 콘텐츠, OTT, 방송,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의 신규 기능 및 서비스 업데이트와 더불어 팬덤 컨설팅, IP 비즈니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