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피해자가 무려





건강검진센터 여자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의 한 건강검진센터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비데를 해체한 뒤 USB 모양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해 불법 촬영물 다수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최소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불법 촬영물 유포 여부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