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마석우리 일원 원도심(21만 1,625㎡ 면적)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약 5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원도심의 쇠퇴와 함께 사라져 가는 문화성과 장소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8년부터 추진됐다. 2019년 10월 남양주시에서 금곡동 다음으로 화도읍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된 후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이를 통해 화도읍 일대 노후 주거지와 구도심이 활성화되고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세부적인 사업으로 △맷돌모루 문화 예술 거리 조성 △맷돌모루 플랫폼 조성 △마석공원 및 마석우천 경관 리뉴얼 △스마트 복합 주차 타워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이를 통해 화도읍 일대가 남양주의 새로운 중심시가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남양주시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해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모할 화도읍 일대 부동산의 경우에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관심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수혜단지인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8개동 전용 75~84㎡ 총 56세대.(1단지 28세대, 2단지 28세대)의 고품격 테라스하우스를 분양 예정이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외에도 남양주 마석의 각종 개발호재 수혜를 한 몸에 받으며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남양주 마석은 마석역세권 개발, 마석 지구단위 개발 계획 등 다양한 개발로 경기북부 개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단지 앞 4차선 도로 확장 예정으로 외부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GTX-B노선 수혜단지로 기대감이 높다. GTX-B 노선(2024년 착공예정) 마석역 개통 시 서울역 27분, 송도신도시 57분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서울 출퇴근 수요 등 외부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경춘선 마석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화도 IC를 통한 송파 15분, 강남 25분 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46번 국도를 통한 서울 강북권도 20분 내 진출입도 가능하다. 특히 GTX-B노선 마석역 역사 주변을 주거와 교통, 상권이 어우러진 압축도시(콤팩트시티)로 개발하는 마석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남양주 시청, 은행,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모란미술관, 문화센터, 골프장, 야외 공연장 등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초·고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송라초, 심석초, 심석중, 송라중, 마석중, 화광중, 심석고, 호서고 등 풍부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경기도 3개 사립초등학교 중 하나인 심석초등학교가 있어 인근 교육열이 높은 편이다.
친환경 요소도 풍부하다. 송라산, 천마산, 호수공원, 모란공원 산책로 등 청정 자연환경이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혁신 평면 적용으로 입주민 주거의 품격을 높였다. 테라스, 복층, 대형 다락방 등이 적용된 평면이 특징이며, 대형 드레스룸도 장점이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홍보관은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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