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L이앤씨, 중소 협력사에 1145억 규모 상생 지원

DL이앤씨 돈의문 사옥. /사진 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와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기업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DL이앤씨는 건설업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향후 3년간 1145억 원 규모의 중소 협력사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1000억 원을 투입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통해 140억 원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중소 협력사의 안전관리 활동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장려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생태계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며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에 적극 동참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