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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왜 한국에서는 신약 만들기가 어려운가

■복제약 공화국 (최원석 지음, 공존 펴냄)





제약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여전히 혼돈한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실태를 보여준다. 복제약(제네릭) 우대 정책에서 비롯된 복제약 제조사의 난립과 신약 연구개발 투자 저조, 불법 리베이트와 과잉 처방의 만연,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 제약사와 언론의 경언유착 같은 복잡다단한 문제를 제기한다. 의약품이 더욱 중요해지는 고령화 시대에 의약품 권력을 장악한 제약 기득권층의 위협을 들춰 보여주면서 시민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1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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