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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윈도우 필름 제조사 생고뱅, 창립 360주년 맞아





고기능성 윈도우 틴팅 필름 솔라가드와 차세대 필름 파노라마의 제조사 생고뱅 그룹이 창립 36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고뱅은 80개 국가에서 16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다국적 글로벌 기업으로, 24년 기준 약 74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이다.

생고뱅 그룹은 1665년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 때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어 고기능성 유리를 시작으로 건자재 유통 분야에서 성장을 이루었으며, 포르쉐, 벤츠, BMW, 아우디, 볼보, 테슬라 등 전세계 최고급 프리미엄 자동차에 고기능성 유리를 공급해왔다. 현재는 우주항공, 조선, 에너지,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들로 신뢰받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우주항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생고뱅은 Apollo Program 아폴로 프로그램, Project Gemini 프로젝트 제미니, Project Mercury 프로젝트 머큐리, Viking Program 바이킹 프로그램, Space Shuttle Program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등 역사적인 우주항공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우주 탐사 항공기 부품의 성능을 최적화시키는 Omniseal이라는 솔루션으로 NASA, SpaceX, Airbus 및 화성 탐사 로봇 'Curiosity'의 탐험도 지원하였다.



생고뱅의 오랜 역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솔라가드(Solar Gard) 윈도우 필름은 NASA의 우주발사 프로젝트를 위해 태양으로부터 뜨거운 열에너지 등을 선별적으로 차단하고 발사체를 보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최첨단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기술을 적용시켜 완성한 최고의 기능성 윈도우 필름이다.

또한 생고뱅의 최첨단 고기능성 유리 코팅 기술력이 더해져 시인성을 높인 차세대 윈도우 필름 브랜드 파노라마는 완성도 높은 성능의 제품과 함께 엘리트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고뱅 그룹의 360주년을 맞이하여, 솔라가드와 파노라마 브랜드는 올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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