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2일 부산시청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700만원을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골프대회 입장료 수익금과 선수 팬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 1700만원을 내놨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의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보조 손잡이 설치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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