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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PRIZM), 청룡시리즈어워즈 생중계에 전세계 시청자 325만명 몰려…“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

-AI 동시통역 서비스로 언어 장벽 허물어…300만명 넘는 글로벌 K-콘텐츠 팬들에게 소통의 장 제공

-테크 기반의 고해상도, 고감도 콘텐츠 중심으로 미디어 영역에서 독보적 행보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대표 유한익)가 지난 18일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시상식의 단독 글로벌 라이브 중계에서 누적 시청자 325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주년을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스트리밍 콘텐츠 전문 시상식이다. 넷플릭스·디즈니+·웨이브·티빙·쿠팡플레이 등 주요 플랫폼에서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 가운데 대중성과 작품성 등 골고루 인정받은 콘텐츠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대표적 K-콘텐츠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치열한 경쟁 끝에 드라마 부문과 예능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작품상·남녀주연상·남녀조연상·남녀 신인상·OST 인기상·인기스타상·대상 등 총 15개 부문에서 수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영예의 주인공은 드라마 부문 대상과 최우수작품상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중증외상센터’가 각각 수상했으며, 예능부문 최우수작품상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 수상했다.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인기스타상과 LG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 등 특별상이 신설되어 이목을 끌었다. 업비트 인기스타상은 올한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돌풍을 일으켰던 배우 박보검과 가수 아이유를 포함해 이준혁·이혜리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은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활약을 펼친 지예은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수상 장면은 KBS와 네이버 등을 통해 국내 생중계됐을 뿐만 아니라, 프리즘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어 325만명의 글로벌 K-콘텐츠 팬덤이 시청하기도 했다.



프리즘은 이번 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공식 디지털 중계 파트너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 대상으로 디지털 중계를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총 6개 국어 AI 동시 번역 기술을 적용해 시청 국가에 맞는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 K-콘텐츠 팬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또한 시청자들끼리 주고받는 채팅을 각 시청자의 국적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해 주는 기능을 통해 325만명의 글로벌 팬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프리즘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장하며, K-콘텐츠 분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누적 글로벌 시청자 수 380만 명을 기록했으며, 프리즘 앱에서 진행된 인기상 투표는 총 2220만 표를 넘겼다. 또한 올해 초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누적 글로벌 시청자 수 500만 명을 달성하면서 콘텐츠 행사 분야에서 차별화된 미디어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타 플랫폼 대비 3배 이상 높은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지만 낮은 앱 충돌률을 보여주고 있어 대규모 글로벌 라이브 송출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이 가진 차별화된 미디어 역량을 통해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을 최초로 글로벌 디지털 중계를 진행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글로벌 K콘텐츠 팬덤 모두가 편히 즐길 수 있게 제공하였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화제성 있는 K컬처 미디어 이벤트를 더 많은 팬분들께 제공하는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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