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쩌다 재개발"…용산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다음 달까지 운영

용문동에서 열린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구민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기초과정: 어쩌다 재개발’을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정비사업의 기본 개념부터 추진 절차, 주요 쟁점 등 꼭 알아야 할 실용 정보를 쉽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인 ‘어쩌다 재개발 - 청파동편’은 30일 청파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에서는 지역입지분석연구소 정혜영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정비사업의 기본 개념과 추진 절차, 지역 여건에 따른 재개발 전략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어쩌다 재개발 - 용산2가동편’은 다음 달 28일 용산2가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현명한 도시류 이사가 강사로 나서 주민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정비사업 쟁점을 풀어주고 최근 제도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