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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행과 만족스러운 활용성, 그리고 LPG의 이점까지 -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3 06:30:00현대자동차 스타리아 LPG.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경상용 자동차, 스타리아는 말 그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솔직히 이렇게 ‘제조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 브랜드는 ‘고자세’를 취하며 이익을 취할 수 있겠지만 현대차는 ‘다양한 사양’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고,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LPG를 통해 차량 운영의 부담을 덜어낸 -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노동기가 말하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2 06:58:59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노동기가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의 시승 행사에 인스트럭터로 나섰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5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차세대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2세대 GT를 출시하고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AMG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 위에 다채로운 발전 및 변화를 더한 새로운 GT의 매 -
더 부드럽고 능숙하게 달리는 AMG의 아이콘 -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10 06:30:00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사진: 김학수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2세대 GT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프로 무대에서 활동 중인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참여했고, 나아가 GT 55 4MATIC+의 스티어링 휠을 직접 쥐고 트랙 위에서 차량의 성능, 그리고 주행 상황에서의 매력을 -
다양함과 특별함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또 다른 대안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6.05 06:30:00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24년, 르노 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SUV 모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새로운 SUV, 그랑 콜레오스는 QM6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완전히 다른 계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볼보(Volvo)가 개발하고, 검증했으며 이제는 지리(Geely)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다.그리고 그랑 콜 -
역대 가장 강력한 디펜더…물길·흙길·비탈길도 거침없다 [별별시승]
산업 기업 2025.05.29 06:00:00경기도 안성시의 한 채석장에서 22일 재규어랜드로버(JLR)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올 뉴 디펜터 옥타(OCTA)’를 만났다. 가파른 언덕과 거친 바위길, 진흙길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디펜더 옥타의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데 최적의 장소였다. 특히 아침부터 내린 비로 노면이 젖어있는 악조건에서도 디펜터 옥타의 주행 테스트를 강행했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오늘은 디펜더를 위한 날씨 -
제로백 2.7초…온몸에 電율이 흐른다 [별별시승]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5.28 21:12:16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정신에는 질주 본능이 서려있다. 1926년 마세라티 창업주인 알피에리 마세라티가 첫 번째 레이싱 모델인 ‘티포 26’에 탑승해 이탈리아 ‘코파 플로리오’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 시작이다. 1930년대에는 8기통 경주용차인 이른바 ‘8CM(8 Cilindri Monoposto)’차량을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페라리 등 당대의 그랑프리 레이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타지오 누볼라리, 아킬레 바르 -
일상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돋보이는 그랑 콜레오스…그리고 ‘알핀 A110 S’의 매력[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22 11:30:00르노 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진: 김학수 기자2025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도드라진 활약을 펼치는 차량은 단연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라 할 수 있다.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월간 판매량 평균 6,100대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L 터보 모델의 경쟁력은 물론 E-테크 하이브리드 패키징의 우수한 효율성 등 다양한 매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
다시 한 번 한계를 뛰어넘은 포르쉐 -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21 07:27:46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해 3월, 포르쉐는 새로운 ‘퍼포먼스 EV’ 모델이자 ‘전기차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극한의 초고성능 EV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Taycan Turbo GT with Weissach Package)’를 공개했다.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를 공개한 포르쉐는 곧바로 ‘기록 갱신’을 위해 전세계의 주요 서킷을 마주했다. 그리고 그 결과, 라구나 세카(Weathertech Raceway L -
일상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도 매력적인 SUV - 혼다 CR-V 하이브리드 4WD[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18 10:17:43혼다 CR-V 하이브리드 4WD. 사진: 김학수 기자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혼다(Honda)’는 말 그대로 합리적인 브랜드로 국산차와 동등한 조건에거 ‘고민’을 자아내는 브랜드였고, 우수한 상품성으로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왔다.SUV 모델, CR-V는 이러한 ‘혼다’의 행보를 이끌어 온 주요 모델 중 하나다. 실제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스테디셀링 모델’로 불리기에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러한 행보는 ‘하이브리드 -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EV SUV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4S[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16 07:05:48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4S. 사진: 김학수 기자스포츠카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브랜드 자체가 ‘스포츠카’라 할 수 있는 포르쉐는 전동화 전환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전환에 발을 맞추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실제 브랜드의 새로운 SUV 라인업으로 등장, 카이엔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마칸의 2세대 사양을 개발하며 ‘순수 전기 -
낯선 느낌, 그러나 만족스러운 일상의 EV - BYD 아토 3 플러스[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15 07:35:33BYD 아토 3 플러스. 사진: 김학수 기자올해 1월, BYD 코리아는 아토 3(Atto 3)를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장기적인 로드맵’ 및 새로운 차량 계획 등을 공개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국내 소비자 정서는 여전히 ‘중국산’이라는 꼬리표에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BYD는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 개발을 연이어 펼치며 ‘전동화 전환 -
제네시스 EV에 '완성도'를 더하는 존재 -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5.01 07:30:14신형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 사진 김학수 기자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는 말 그대로 등장 이후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실제 국내 프리미엄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비록 현재는 '유럽 시장'에서의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마그마 레이싱, FIA WEC 출전 역시 이러한 행보 중 하나일 것이다.이런 -
완벽하게 피어난 럭셔리 퓨어 스포츠 - 로터스 에미라 2.0 T[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4.28 06:30:00로터스 에미라 2.0 T. 사진 김학수 기자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Lotus)는 지난 시간 동안 ‘경량화의 의지’를 선명히 드러내며 수 많은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어 왔으며 ‘모터스포츠’ 부분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긴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그리고 지금, 로터스는 그 어떤 브랜드보다 적극적인 ‘전동화 전환’을 예고하며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퓨어 -
시속 100㎞서도 고요…정숙한 주행감의 끝판왕 [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4.25 09:53:00렉서스의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LX700h를 타고 한적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위를 달렸다. 스티어링 휠에서 전달되는 감각과 노면을 타고 주행질감 모두가 고급스럽다. 가속 페달을 지긋이 누르자 LX 700h는 묵직하게 앞으로 치고 나간다. 시속 100㎞가 넘는 속도에도 실내는 흔들림 없이 고요하다. 엔진음은 들리지 않는다. 풍절음과 진동도 적절히 억제됐다. 속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고급 라운지에 앉아 있는 -
하늘을 품고, 강렬히 달리는 슈퍼 스포츠 - 마세라티 MC20 첼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4.25 07:22:33마세라티 MC20 첼로. 사진 김학수 기자스텔란티스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마세라티는 말 그대로 지난 시간 동안 ‘럭셔리 GT’를 추구하는 브랜드였지만 그 행보는 언제나 불안한 모습으로 가득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는 국내 시장에서 더욱 크게 드러났다.하지만 이러한 마세라티 역시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청사진을 내놓고, 이를 구현하는 다채로운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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