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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 그러나 ‘시기’와 또 다른 문제를 품은 EV - 캐딜락 리릭[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20 13:30:00캐딜락 리릭.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5월, 한국지엠은 국내 시장에 ‘아이코닉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표현과 별개로 미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최신의 전기차 ‘리릭(Lyriq)’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나섰다.다만 리릭의 등장은 ‘시기적인 아쉬움’이 큰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리릭이라는 차량이 가진 ‘우수성’과 별개로 ‘리릭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EV’ 시장에는 이미 -
EV 시대에서 다시 피어나는 미니의 즐거움 -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 SE 페이버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19 07:49:10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에이스맨 SE 페이버드3월 13일, 미니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했다.미니 EV 패밀리는 미니의 아이콘 ‘쿠퍼’를 비롯해 새로운 존재 에이스맨, 그리고 ‘SUV 모델로 모두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시하는 컨트리맨으로 구성됐다. 미니 코리아는 EV 패밀리에 다채로운 구성을 제시하며 ‘국내 전시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
모두 함께 즐기는 미니의 전동화 드라이빙 - 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SE 페이버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18 06:30:00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SE3월 13일, 미니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했다.미니 EV 패밀리는 미니의 아이콘 ‘쿠퍼’를 비롯해 새로운 존재 에이스맨, 그리고 ‘SUV 모델로 모두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시하는 컨트리맨으로 구성됐다. 미니 코리아는 EV 패밀리에 다채로운 구성을 제시하며 ‘국내 전시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대폭 끌 -
포르쉐 전동화 전환을 대표할 SUV 아이콘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17 06:30:00포르쉐 마칸 일렉트릭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전동화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마칸 일렉트릭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360km 가량 이어지는 장거리 시승 코스는 마칸 터보와 마칸 4S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보장했다.이번 마칸 일렉트릭의 시승 행사에서는 포르쉐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칸 일렉트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다양 -
여전히 MPV의 덕목을 품고 있는 존재 -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13 13:30:00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지난 2월, 혼다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수입 MPV’ 시장을 대표하는 존재 ‘오딧세이’의 최신 사양인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현재의 5세대 오딧세이는 말 그대로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MPV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에 혼다 역시 부분적인 개선과 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장 -
일상의 경쾌함을 보장하는 작지만 매력적인 EV - 푸조 e-2008 GT라인[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12 08:05:35푸조 e-2008 GT라인.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자동차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전동화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경험’이 쌓인 자동차 브랜드들은 그 어떤 시기보다 다채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몇몇 브랜드들은 ‘단순히 좋은 제품’이라기 보다는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그리고 여러 세그먼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개성적인 전기차 역시 등장해 -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렉서스 SUV의 대표 주자 - 렉서스 RX 350h[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3.04 07:36:21렉서스 RX 350h. 사진 김학수 기자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말 그대로 ‘대중성’과 고급감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상품성’을 공존시키며 지난 시간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활약,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다.더불어 최근 몇 년 간은 R.U.N으로 명명된 SUV 라인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2023년, 세대 교체를 거친 RX는 더욱 대담한 디자인과 -
실눈 뜨고 하품하니 "쉬어가세요"…4000만원대 '볼보 안전' 원한다면[별별시승]
산업 산업일반 2025.02.26 21:18:42볼보자동차의 ‘안전 철학’은 100년 전으로 거슬러 간다. 1927년 볼보자동차를 창립한 구스타프 라슨과 아사르 가브리엘손은 “볼보에서 제작하는 모든 것은 안전이라는 지상과제를 기본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신념 아래 차량 제작에 돌입했다. 단순히 성능 향상만을 목표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하는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는 의미였다. 이후로 볼보는 현대 차량 기술의 바탕이 된 수많은 안전 기술들을 개발하는 -
전동화 기술 없어도 만족스러운 일상 - 혼다 어코드 터보[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21 14:13:44혼다 어코드 터보. 사진 김학수 기자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는 몇 년 전부터 ‘전동화’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 브랜드의 주력 포트폴리오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순수 전기차 역시 연이어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한 모습이다. 실제 브랜드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어코드와 CR-V 등에 하이브리드 사양을 도입하며, 고객 소통 단계 -
대형 SUV의 미덕, 그리고 여전한 경쟁력을 선사하다 -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19 08:26:28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아쉬운 행보를 보였던 폭스바겐이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던 스테디셀링 모델, 투아렉의 최신 사양인 ‘신형 투아렉’을 투입하며 ‘스테디셀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지난 시간, 투아렉은 단순히 ‘폭스바겐 SUV 라인업’의 방점을 찍는 대형 SUV라는 존재감 외에도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의 기준과 같은 존재였다. 이와 함께 -
모든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대형 세단 - 기아 K8 2.5 가솔린[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17 13:21:00기아 K8 2.5 가솔린.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물론, 해외의 자동차 시장에서도 ‘세단(Sedan)’의 입지는 축소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SUV, 크로스오버 등이 채워가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브랜드의 대형 세단 중 하나인 K8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세단의 계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더 뉴 K8은 브랜드에서 가장 독창적이었던 기존 K8을 브랜드 디자인 기 -
뛰어난 완성도, 넉넉한 공간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EV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14 06:30:00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전기차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존재감, 넉넉한 체격과 공간을 제시하는 아이오닉 9를 새롭게 추가했다.더욱 거대한 존재감과 함께 여유로운 3열 시트 구조를 갖춘 아이오닉 9은 다채로운 기술 요소는 물론이고 ‘모두가 함께 하는 일상’에 최적화된 모습이다. 여기에 넉넉한 성능, 그리고 여유로운 주행 거리의 매력 등 다양한 어필 포인트를 담아내며 국내 소비자들을 -
작지만 더욱 매력적인 지프 DNA의 반짝임 - 지프 어벤저[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10 06:30:00지프 어벤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국내 시장에서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실제 스텔란티스의 ‘수뇌부’에 대한 이슈들은 물론이고 그룹 내 열 네 브랜드의 행보, 실적 등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국가 및 지역 딜러와의 갈등 등에서도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더불어 ‘소비자의 이목을 끌 새로운 아이콘’의 부재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그 -
우수한 완성도, 매끄러운 패키징의 매력을 전하다 - 혼다 CR-V 하이브리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09 11:11:55혼다 CR-V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는 물론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과도기’의 선택지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내연기관의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전동화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전기차 수요’ 및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심리가 냉각된 현 상황에서 어쩌면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지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빠르게 다가올 것’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5.02.07 14:51:09볼보 EX30 울트라.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23년 11월, 볼보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소형 전기 SUV ‘EX30’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 그리고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막상 EX30을 마주하기 위해 오랜 기다림을 겪어야 했다.시간이 흐른 2025년 2월, 볼보는 드디어 EX30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준비하며 ‘멈춰진 EX30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모습이다.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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