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씨의 #소소한_취미생활] <3>추운 겨울밤엔 완소 좀비물
문화 · 스포츠 문화 2016.11.26 15:45:00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취미 큐레이터(음?) 유주희입니다. 저는 범죄·스릴러·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피 튀기는 좀비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순박한 3×세입니다. 며칠 전 일본 영화 ‘아이엠어히어로’를 보다 퍼뜩 한 번 정리해봐야겠다 싶었죠.그런고로 오늘의 주제는 좀비물입니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같은 고전은 빼고, 2000년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다소 무서운 -
[서경씨의 #소소한_취미생활] <2>나만 좋아하고 싶은 웨스 앤더슨 감독
문화 · 스포츠 문화 2016.11.19 13:07:18이번 주 데려온 취미생활 품목(?)은 ‘웨스 앤더슨’입니다. 지난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나름 흥행하면서 더 유명해진 감독이죠.‘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재미졌지만 저는 웨스 앤더슨 감독들의 전작들을 더 좋아합니다. 제 겸손한 DVD장에서 단일 감독으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이시죠. 왼쪽부터 초기작 ‘러쉬모어(국내용 제목은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이런 무성의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
[서경씨의 #소소한_취미생활] <1>스멀스멀 차오르는 공포, 오노 후유미 '시귀'
문화 · 스포츠 방송·연예 2016.11.12 10:30:30#. 3×세, 여유로운 싱글(을 표방^━^), 경제신문 증권부 기자이나 투자라곤 200만원 넣어둔 펀드 하나가 전부. 퇴근 후와 주말의 취미생활이 너무너무너무 즐거움.야심차게 ’2030 W 프로젝트’의 한 코너로 ‘서경씨의 #소소한_취미생활’을 시작하게 된 유주희라고 합니다. 저는 책, 영화, 모터사이클, 음악, 만화, 레고, 권투와 등산 등 운동이 좋습니다. 기자생활 9년차에 접어든 지금, 저의 삶을 알록달록하게 업!해주는 취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