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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반대 의견 쏟아져...입법예고기간 5,000건 접수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8:54:41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관련해 입법예고 기간 동안 총 4,949명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다수는 반대 의견이었다. 특히 정비사업 단지의 소급적용에 반발하는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의 지정요건과 적용대상 등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입법예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총 4,949명이 관리처분인가 단계 사업 적용 제외, 소규모 사업 적용 제외 등 총 218건의 주요 의견을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제기된 의견을 검토한 이후 규제개혁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께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하더라도 바로 적용할지는 미지수다. 관계부처 간 미묘한 입장 차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경제성장률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속도 조절을 원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 관계부처 장관들이 충분히 협의하고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분양가상한제 지정 대상과 시기는 시행령 개정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풍성한 가을분양...대어급 쏟아진다
부동산 분양 2019.09.23 17:54:36오는 10월 중 국토교통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예고하면서 건설업체들이 그간 미뤘던 물량을 하나 둘 내놓고 있다. 이에 맞춰 청약 시장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당첨 가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당첨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일반분양 기준 총 4만 6,7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만 8,484가구)과 비교했을 때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만 1,575가구(46.1%), 지방 광역시 1만 6,573가구(35.4%)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주요지역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이들 지역에 입성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까지 서울 등 인기 지역에 분양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주택자라면 청약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며 “1순위 여부, 청약가점 등을 잘 살펴보고 당첨 가능한 단지를 선별해서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경쟁률과 가점은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은 ‘로또’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서울지역의 인기 단지는 청약가점이 60~70점대 중반까지 높아졌다. 지난달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은 1순위 해당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이 203.7대 1, 당첨자의 최고 가점이 79점에 달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 가점이 70점을 넘기는 경우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강남 재건축 단지의 경우 상한제가 적용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최대 절반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비해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 다음 달 분양하는 상한제 미적용 단지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9:47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평택에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조감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도 평택 지제세교 지구 내에 지상 27층, 19개 동, 1,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가구 △84㎡ 1,164가구 △115㎡ 31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통풍에 유리한 4~4.5베이(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센터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체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조경부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 11개 시설을 설치한다. 길이 1.5km에 달하는 테마 산책로는 단지 전체를 연결해 공원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교통·교육·생활 3박자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수서발 고속철도(SRT) 이용이 편리하다. 또 1번, 45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다. 평택~오송 복선화도 예정돼 있고, 2021년 수원발 KTX 개통도 호재로 손꼽힌다.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소사벌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 이마트가 있고, 지제세교지구 개발이 끝나면 지제역세권 중심상권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된다. 5km 내에는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투자 목적의 청약도 가능하다. 평택은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 기간 제한이 없다. 가구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신청을 할 수 있다. 다주택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에 자리해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8:10대우건설이 GTX A 노선 착공으로 기대감이 높은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운정3지구 A14 블록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7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 단지의 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운정신도시는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 강남 삼성역까지 2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 자유로를 통해 서울, 김포, 일산 접근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갖췄다. 제2 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으로 상업시설 부지(예정)와 인근에 의료시설 부지가 위치해 있다. 이미 홈플러스 운정점,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운정호수공원 등 운정 1·2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신도시 입주 초기의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4베이 3룸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59㎡ 전 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전용84㎡ B·C타입에는 안방 광폭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제공되며, 알파룸을 이용한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전체의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건폐율 12.19%로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가구당 1.40대의 넓은 주차비율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7:16한화건설이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서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조감도)’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2개 동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이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부 가구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백석 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1, 2 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있고,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전주시 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7:09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능곡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지구지정 10여 년 만에 새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앞두고 높아진 신축 아파트 인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등 개발 호재를 갖춰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 능곡1구역을 재개발한 ‘대곡역 두산위브(조감도)’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8개 동, 691가구 규모로 25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34·43·59·69·84㎡ 등 아파트와 전용 38~47㎡ 오피스텔 48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는 능곡지구 첫 분양 단지로 눈길을 끈다. 능곡1구역(691가구)을 비롯해 △능곡2구역(2,933가구) △능곡2-1구역(834가구) △능곡5구역(2,560가구) △능곡6구역(2,501가구) 등 5개 구역에서 주요 건설사가 시공하는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24년까지 총 9,5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위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GTX A 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개통 후에는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반영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서 방문자 확인은 물론 공동현관 문 열림, 외부제어 가능, 승강기 호출, 가구 내 화상통화 등이 가능하다. 또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아울러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 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다. 이밖에 옥상의 빗물을 조경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 이용시스템,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는 중앙 정수 시스템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마련됐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부동산 주택 2019.09.23 17:46:54대림산업은 한화건설과 함께 10월 중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조감도)’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약 1만 가구에 달하는 준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바뀐다. 현장을 포함한 일대가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총 7개 구역에 전체 면적이 55만 7,641㎡ 규모에 달한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이 있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특히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해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는 대림산업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부동산 주택 2019.09.23 17:46:4524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삼성물산의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조감도)’는 강남 로또 분양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삼성동 상아 2차 재건축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12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71·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71㎡A 17가구 △71㎡B 18가구 △71㎡C 8가구 △84㎡A 26가구 △84㎡B 23가구 △84㎡ C 20가구다. 1층 전체 필로티를 적용하고 게스트 하우스와 개방형 발코니, 세대창고 등 알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여러 소품과 휴게공간 등이 어우러진 갤러리가로를 설치하며 사우나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키즈룸 등을 커뮤니티센터에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성동은 강남 중심부인 만큼 인프라가 이미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접해 있으며 학동로와 삼성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영동대교 등을 통해 성수동 등 강북권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경기고를 비롯해 언북초, 언주중, 영동고, 진선여고 등이 인접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이 밖에도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품관, 청담동 명품거리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우며 청담근린공원이나 선릉과 정릉,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등도 인근에 있다. 여러 개발계획이 거론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목 받는 사업 중 하나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다. 도심 개발의 대안으로 계획된 이 프로젝트는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복합환승시설로 구성하고 동시에 상업, 문화 기능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특히 일반분양에서도 로열층 당첨 확률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일반분양에서 10층 이상이 72%나 돼 로열층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평균분양가는 3.3㎡당 4,750만 원대이며 계약금은 20%로 2회 분납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 /김흥록기자 rok@@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HDC현대산업개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3 17:46:3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개나리 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52~168㎡ 총 499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이 중 전용 84~125㎡ 1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 자이’ 등을 비롯해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강남 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가능성도 높아 기대감이 높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진입이 수월하다. 학군으로는 도성초,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고, 역삼중도 도보 권에 위치해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도 차량 8분 거리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코엑스 상업지구와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강남권 개발의 핵심인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SK건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부동산 분양 2019.09.23 17:46:12분양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는 인천에 대단지 아파트가 열기를 이어간다. SK건설은 인천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루원시티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예상 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 루원시티 주상 5·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7층, 10개 동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MXD)로 개발된다. 전용면적 75~84㎡로 구성된 아파트 총 1,789가구와 대규모 상업시설, 오피스텔 529실도 동시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3만 5,000여 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인천 최대 청약접수 신기록을 세웠던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1차의 후속 사업이다. 이번에 2차가 들어서면 1차와 함께 총 5,422가구의 SK 리더스뷰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루원시티는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노른자 입지로 손꼽힌다.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BRT(간선급행버스)와 다양한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2020년 개통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지구까지 지하철 7호선의 연장선(2027년 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교통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이어진다. 우선 인천시가 루원시티에 복합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공서와 산하기관을 이전하고 인천 지방국세청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현중, 신현고, 가정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루원시티의 교육시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아파트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상가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구 가정동 엔시티타워에서 운영되고 있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눈길 끄는 분양단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부동산 주택 2019.09.23 17:45:35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에서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건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일대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오피스로 구분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가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돼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교통·생활인프라·교육시설이 고루 갖춰진 과천의 중심지에 들어선다. 단지 200m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대형 마트 및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 내에 과천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뛰어난 학군도 갖췄다.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 녹지도 가깝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 조망도 된다. 대규모 개발호재가 줄지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GTX-C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고 위례 ~ 과천선, 월곶 ~ 판교선, 인덕원 ~ 수원선 등이 추진 중이다. 과천지역 재건축 사업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등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모든 타입이 2.7m의 높은 천장고로 설계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9㎡타입은 아파트 분양면적 21평 수준, 84㎡타입은 25평 수준 규모다. 가구별로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도 도입됐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적으로 적용됐다. 가구 현관의 ‘에어샤워 시스템’과 각 실별 ‘셀프 클린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이 설치됐다. 공기청정기급 헤파(HEPA) 필터가 장착돼 실내 유입 미세먼지도 차단하도록 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분양캘린더]래미안 라클래시 등 이번주 2,700여가구 분양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9.09.22 17:14:49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에 돌입한다. 강남 ‘로또 분양’으로 불리는 ‘래미안 라클래시’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에 분양하려는 단지들이 연이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4주에는 24일 △래미안 라클래시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통영안정(국민임대·영구임대)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79㎡ 총 679가구 중 일반분양은 71~84㎡ 112가구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9호선 삼성중앙역이 8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이다. 언북초·중을 비롯해 경기고, 영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강남구청, 세무서,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이번 주 전국 24곳에서 문을 연다. 서울에서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마곡 센트레빌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오피스텔) △보문 리슈빌 하우트 등이 개관한다. 경기도에서는 △대곡역 두산위브(주상복합·오피스텔) △수원 권선 행정타운 줌시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오피스텔), 인천은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대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대구 대봉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부산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아파트·오피스텔) △부산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부산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부산 힐스테이트 사하역 등 △여수 지에이그린웰 등 14곳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판교 10년 임대 분양전환...입주민, 승인 취소 행정訴
부동산 정책·제도 2019.09.22 17:14:06판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과 관련 입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10년공공임대아파트인 산운마을 8단지 부영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이달 말까지 성남시를 상대로 분양 전환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다. 앞서 성남시는 판교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7월 건설사인 광영토건이 신청한 대로 전용 81㎡(214가구) 5억7,445만∼6억5,020만원, 전용 59㎡(157가구) 4억6,520만∼5억3,175만원에 분양 전환을 승인했다. 2009년 입주 당시 주변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현행 임대주택법은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은 없고, 감정평가 기준으로 상한만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입주민은 분양가 상한제나 5년 공공임대아파트와 같은 조건(조성원가와 감정평가 금액의 산술평균) 적용을 요구하며 분양 전환에 반발해왔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기존 전환 대상자와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감정평가 기준 적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폭등한 시세만 반영" 판교10년공공임대 분양전환 주민 소송
부동산 주택 2019.09.22 10:54:38경기도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10년공공임대아파트 분양 전환을 승인한 데 대해 입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22일 민간중소형10년공공임대아파트연합에 따르면 판교신도시 10년공공임대아파트인 산운마을 8단지 부영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이달 말까지 성남시를 상대로 분양 전환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낼 방침이다. 지난 7월 17일 성남시는 부영아파트를 공급한 광영토건이 신청한 분양 전환을 승인했었다. 광영토건은 부영아파트 371가구에 대한 분양 전환을 신청하며 분양 전환 가격은 81㎡(214가구) 5억7,445만∼6억5,020만원, 59㎡(157가구) 4억6,520만∼5억3,175만원이다. 2009년 입주 당시 주변 일반아파트의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판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가운데 분양 전환이 승인되기는 부영아파트가 처음이다. 민간중소형10년공공임대아파트연합 관계자는 “주거 안정과 서민의 내 집 마련에 앞장서야 할 성남시가 폭등한 시세만 반영한 분양 전환가격을 인정해준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다른 10년공공임대아파트도 분양전환을 승인하면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임대주택법에서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은 없고 ‘감정평가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고 상한만 규정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분양가 상한제나 5년 공공임대아파트와 같은 조건 적용을 요구하며 건설사 측의 분양 전환 추진에 반발하고 있다. 판교신도시의 10년공공임대아파트는 부영을 포함해 대방·모아·진원 등 4개 아파트 1,692가구이며 조기에 별도 분양이 이뤄진 633가구를 제외한 1,059가구가 모두 올해 분양 전환 대상이다./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한라,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9월 분양
부동산 오피스·상가·토지 2019.09.21 12:53:13한라가 서울 종로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투시도)’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종로 한라 비발디 운종가는 성루 종로구 숭인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30개 타입 547실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운종가(雲從家)라는 이름은 종로의 옛 이름으로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이는 거리에서 유래되었다. 이 시설은 핵심업무지구(CBD)인 종로와 광화문과 가까운 입지다. 대표 오피스 상권인 종로와 광화문 지역에는 대기업 본사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고려대, 한양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등 대학교와 서울대학병원이 위치해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도 풍부하다.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가까이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CGV, 동대문쇼핑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풍물시장, 국립의료원, 서울동인병원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청계천이 위치한 장점도 있다. 일부 세대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서울 동묘공원과 숭인근린공원도 가깝다. 건축설계는 세계적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가 담당했다. 대한민국 조경설계의 대가인 정영선 대표는 조경을 맡았다. 또 설치미술의 대가인 임옥상 작가의 조형물이 단지 내·외부에 설치될 예정이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서 27일 개관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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