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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높낮이 각도 자유자재 ‘스마트 모니터 스윙’ 출시
    LG전자, 높낮이 각도 자유자재 ‘스마트 모니터 스윙’ 출시
    국내증시 2025.04.20 11:12:07
    LG전자(066570)가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대화면·고해상도 이동형 모니터인 스마트 모니터 ‘스윙’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윙은 모니터암을 이동식 스탠드와 결합해 모니터의 높낮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화면을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스위블’, 위아래로 기울일 수 있는 ‘틸트’, 가로·세로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피봇’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LG전자는 개발 단계부터 화면부와 스탠드를 함께 설계해 간편하게 설치와 해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 기능을 넣어 조작
  • 투자경고 벌써 128건…'투기판' 된 K증시
    투자경고 벌써 128건…'투기판' 된 K증시
    국내증시 2025.04.20 11:06:49
    투자경고종목이 이달 들어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하며 국내 증시에 투기적 기류가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뚜렷한 주도업종이 사라진 여파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이 투기 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면서 시장 왜곡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투자경고종목 지정’ 및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건수는 총 128건으로 전월(65건) 대비 2배가량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4월 59건과 비교해
  • 코트라, 우즈벡서 ‘K-메디컬’ 협력 전방위 강화
    코트라, 우즈벡서 ‘K-메디컬’ 협력 전방위 강화
    국내증시 2025.04.20 11:00: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15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후속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양국간 경제외교 후속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최대 의료 전시회인 ‘2025 타슈켄트 국제 의료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K-메디컬’ 제품을 전시했고 현지 유력 바이어 87개사와 15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후속 상담회에서는 총 8건의 계약과 협력 업무협약(MOU)이 현장에서
  • 다음 달 말 MSCI 지수 리밸런싱…한화시스템·삼양식품 편입 기대 [마켓시그널]
    다음 달 말 MSCI 지수 리밸런싱…한화시스템·삼양식품 편입 기대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20 10:25:2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5월 정기 리뷰를 한 달가량 앞두고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편출입될 종목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리뷰에선 종목 편입 없이 편출만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한화시스템(272210), 삼양식품(003230) 등 복수 종목의 편입이 예상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한국시간으로 5월 14일 오전 정기 리뷰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수 리밸런싱은 5월 30일에 이뤄지며 지수 편출입을 결정하기 위한 데이터 심사기준일은 이달 16일부터 30일 사이 기간 중 하
  • 한화비전, 문화체험 기회 부족한 지역 아동들과 ‘캠크닉’
    한화비전, 문화체험 기회 부족한 지역 아동들과 ‘캠크닉’
    국내증시 2025.04.20 10:17:45
    한화비전(489790)이 문화생활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내가 그린 비전(Vision)’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캠크닉에는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의 아동 30명과 한화비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화비전은 이번 캠크닉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마련한 책가방도 선물했다. ‘내가 그린 비전’은 한화비전이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이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의 정서적 발전을 돕
  • “지금이라도 金 살까”  관세 전쟁에 거래대금 4.4배 '쑥' [마켓시그널]
    “지금이라도 金 살까” 관세 전쟁에 거래대금 4.4배 '쑥'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20 10:07:18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고강도 관세 정책을 무기로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가운데 올 들어 국내 금 거래대금이 지난해보다 4.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금 현물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금 1㎏ 기준) 509억 1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115억 2300만 원)보다 341.85% 늘어난 수치다. 금 거래대금은 지난해 12월 기준 일평균 194억 4300만 원으로 200억 원이 채 안 됐다. 그러다 올 1월 250억 9200만 원으로 오르더니 2월 80
  • 오락가락 변동 장세에 증시 난도 '업'…TDF·초단기채 펀드 뜬다 [선데이 머니카페]
    오락가락 변동 장세에 증시 난도 '업'…TDF·초단기채 펀드 뜬다 [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5.04.20 07:2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국내외 증시가 오락가락하는 변동 장세가 길어지자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투자만으로는 더 이상 지난해만큼의 수익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단순 해프닝에 끝나지 않을 것이란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자 투자자들도 지난해와는 다른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국 외 독일, 중국, 일본 등 선진국으로 편입 자산 비중을 분산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리며
  • 日 AI 의료 시장 넓히는 제이엘케이·코어라인소프트
    日 AI 의료 시장 넓히는 제이엘케이·코어라인소프트
    국내증시 2025.04.20 07:00:0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일본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384470)는 최근 일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마이크론’과 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오피디(AVIEW COP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론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이미징 CRO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마이크론은 700개 이상의 현지 의료기관향 공급 레퍼런스뿐 아니라 약 100건의 의료 AI 솔루션 개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마이크론과의 협력으로 일본의 엄격한 규제와 높은 품질 기준 충족이
  • 中, 휴머노이드·인공위성용 첨단소재 집중 공략…韓 스페셜티 코앞까지 추격했다 [헤비톡]
    中, 휴머노이드·인공위성용 첨단소재 집중 공략…韓 스페셜티 코앞까지 추격했다 [헤비톡]
    국내증시 2025.04.19 10:00:00
    석유화학 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생산에서 세계 최대 설비를 구축한 중국 화학 기업들이 고부가 제품인 ‘스페셜티’ 분야까지 석권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17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 2025’에서 관람객의 관심은 중국 화학제품 전문 기업인 킹파 부스에 전시된 휴머노이드 로봇 G1이었다. 킹파는 G1의 머리를 감싸는 첨단 소재와 눈 역할을 하는 센서의 커버부터 하체의 플라스틱까지 자사 제품이 쓰이는 것을 강조했다. 화학제품
  • 이재명 에너지 우클릭 기대감, 맥쿼리 보고서까지…원전주 더 오를까[마켓시그널]
    이재명 에너지 우클릭 기대감, 맥쿼리 보고서까지…원전주 더 오를까[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9 07:00:00
    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공약에서 '탈원전' 기조를 뺀다는 소식에 원전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해외 증권사인 맥쿼리가 향후 한국 원자력발전 기업들이 이 산업을 이끌 수 있다고 호평한 것도 주가 강세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6.13%) 오른 2만 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만 6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 한전기술(052690)(9.08%), 우진(105840)(7.71%), 한전
  • [단독] 돈줄 마른 상장사…올해 갚을 빚, 52조 급증
    [단독] 돈줄 마른 상장사…올해 갚을 빚, 52조 급증
    국내증시 2025.04.19 06:00:00
    상장사들의 1년 안에 갚아야할 단기차입금이 지난해 52조 원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단기차입금의 증가폭이 경제 위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올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미중 갈등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 상장사들의 자금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잉여 현금을 활용하는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밸류업)가 요원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체 상장사의 지난해 말 기준 단기차입금은 369조 4315억 원으로 2023년 말(317조 438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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