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작년 실적보다 낮춰
    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작년 실적보다 낮춰
    부동산일반 2025.02.09 10:05:59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작년 실적보다 많게는 수조원까지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2023~2024년 착공 물량이 줄어든 것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 매출보다 적게는 수천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 원까지 적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올해 매출 목표를 15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8조 6550억 원보다
  • 지방 주택은 '고급' 지드래곤 집은 '일반'…종이 한 장 크기 기준 '너무해'
    지방 주택은 '고급' 지드래곤 집은 '일반'…종이 한 장 크기 기준 '너무해'
    부동산일반 2025.02.08 13:36:55
    빅뱅의 지드래곤 등 재벌가와 기업 CEO가 다수 거주하는 한남동의 나인원 한남은 서울 대표 고급 주택이다. 나인원한남은 펜트하우스 전용 244㎡ 124가구, 복층형 273㎡ 43가구 등을 갖춘 공동주택이다. 거래가격이 100억원을 넘고 세대별로 지정 주차장과 창고가 있는 서울 요지의 고가 주택임에도 고급주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제도 시행 50년이 된 고급주택 취득세 중과 제도 때문인데 시대 변화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세법상 고급주택 기준을 변경
  • "여기만 왜 집값 오르는 거야"…이 동네 아파트 '31억' 찍은 이유는
    "여기만 왜 집값 오르는 거야"…이 동네 아파트 '31억' 찍은 이유는
    부동산일반 2025.02.08 11:04:24
    명문 학군이 형성된 지역에 주택 수요 쏠림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지역이 대표적인 ‘똘똘한 한 채’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실제 명문 학군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남3구를 비롯해 울산, 대구 등 지방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학군지 프리미엄이 시장에서 확인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8월 전용
  • 세종 힐스테이트 57만명 청약…도심복합개발 활성화 기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세종 힐스테이트 57만명 청약…도심복합개발 활성화 기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부동산일반 2025.02.08 10: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부동산 시장이 올해 첫 무순위 청약에서 역대급 청약자가 몰렸다.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H3블록 전용 84㎡ 1가구 모집에 56만 8735명이 접수했다. 3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 도심복합사업 민간중심 개편…신탁·리츠 참여 길 열렸다
    도심복합사업 민간중심 개편…신탁·리츠 참여 길 열렸다
    주택 2025.02.08 07:00:00
    민간이 주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도 심의 기간 단축과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도심 복합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만 시행할 수 있던 도심 복합사업에 신탁사와 리츠 등 민간의 참여가 늘어나면 사업 기간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7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때 도입된 도심 복합사업은 도심지에 위치하더라도 사업성이 낮아 민간 주도 재개발이 어려운 곳에 용적률 상향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