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GTX-C 연장 수혜…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 중 [집슐랭]
    GTX-C 연장 수혜…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 중 [집슐랭]
    주택 2024.05.30 10:14:05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 중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 '최고 입지' 신반포2차,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최고 입지' 신반포2차,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부동산일반 2024.05.30 10:12:38
    한강변의 대표 노후 단지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높이의 2057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30일 서울시는 전날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반포2차 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단지로 한강변에 있는 데다가 고속터미널·올림픽대로·반포대로를 접하고 있어 최상의 입지로 꼽힌다.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한강 조망권 확보, 평형 배분 문제로 주민 갈등을 겪었으나 2
  • 역세권 불패…청약경쟁률 두자리 단지 90%가 역세권
    역세권 불패…청약경쟁률 두자리 단지 90%가 역세권
    정책·제도 2024.05.30 09:38:45
    두 자릿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 14곳 중 12곳이 역세권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5월(5월 30일)까지 분양된 121개 단지 중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14곳으로 집계됐다.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14곳 가운데 12곳은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국에서 미분양 가구가 가장 많다는 대구에서도 지난 4월 분양한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역세권 단지인 대구범어아이파크도 1순위에서 두 자릿수 청약률(15.32대 1)이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들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접근성
  • 뉴욕 베슬 만든 헤더윅, 노들섬  설계한다
    뉴욕 베슬 만든 헤더윅, 노들섬 설계한다
    부동산일반 2024.05.30 08:00:00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글로벌 노들섬을 설계한다. 한강 중앙에 위치한 노들섬은 한국의 산 이미지를 형상화한 다양한 곡선의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설계안을 최종 선정하기 위한 공개 심사 발표회에서 헤더윅의 ‘사운드스케이프(소리풍경)’ 작품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노들섬을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국내외 건축가가 제출한 기획디자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올 초 국제설계공모에 들어갔다. 헤더윅의 당선작은 노들섬의 장소성을
  • 단지 인근 대형병원에 아파트 수준 시설…'e편한세상 시티 고색'
    단지 인근 대형병원에 아파트 수준 시설…'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부동산일반 2024.05.30 08:00:00
    가파른 고령화로 인해 인근 대형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좋은 주거 입지를 평가하는 하나의 척도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 시설이 근처에 있다는 의미의 ‘의세권’ ‘병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한 데 이어 내년에는 이 비중이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의세권 선호 현상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경기도 수원 권선구 고색지구에 공급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 아이 낳으면 최대 20년 거주…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가구 공급
    아이 낳으면 최대 20년 거주…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400가구 공급
    정책·제도 2024.05.30 08:00:00
    서울시가 앞으로 3년 동안 신혼부부에게 약 44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며 출생률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자녀를 낳을 경우 최장 20년 간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추후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매입하는 것도 허용한다. 서울시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높은 집값과 주거비 부담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정책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장기전세주택Ⅱ’
  • 전세 사기 예방? 보증금 안전 분석?…‘집지켜’로 이사 고민 해결 [VC가 찜한 스타트업]
    전세 사기 예방? 보증금 안전 분석?…‘집지켜’로 이사 고민 해결 [VC가 찜한 스타트업]
    부동산일반 2024.05.30 07:00:00
    “플다의 목표는 ‘집지켜’ 플랫폼 안에서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매물 중개부터 금융, 행정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겁니다. 토스가 금융을, 쿠팡이 배송 시스템을 혁신해 필수적인 생활 서비스가 된 것처럼 플다도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 ‘집지켜 없이 이사 못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김한성 플다 대표는 29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집지켜의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밖에 없도록 혁신적인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플다는 김 대표와 정종현 최고운영책임자(CO
  • “K배터리, 새로운 생태계 확보해야…공급망 수직계열화 구축도 필요” [서울포럼 2024]
    “K배터리, 새로운 생태계 확보해야…공급망 수직계열화 구축도 필요” [서울포럼 2024]
    분양 2024.05.29 17:49:23
    "인력과 투자, 정부 지원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우리가 중국을 이길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시장이 정체된 지금이 기술 개발에 나설 기회입니다. 친환경(전기) 선박이나 도심항공교통(UAM) 등 아직 작지만 이율이 높은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수요를 다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 전지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은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2차전지 포럼’에서 “결국 배터리 산업은 ‘진영’을 가져와야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30년 뒤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 "전기선박·UAM 등 선제 진입…수요 다변화 나서야" [서울포럼 2024]
    "전기선박·UAM 등 선제 진입…수요 다변화 나서야" [서울포럼 2024]
    분양 2024.05.29 17:46:55
    “친환경(전기) 선박이나 도심항공교통(UAM) 등 이율이 높은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 전지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이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2차전지포럼’에서 “결국 배터리 산업은 ‘진영’을 가져와야 이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고성능과 친환경, 지능형 배터리 세 가지 축을 모두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연간 40~50%의 고성장을 거듭하던 전기차 시장은 지난해 33% 성장에 그치는 등 침체기에 들어선 상태다. 그는 “현재 ‘전기차 캐즘(대중화 직전 일시적 수요 둔화
  • 박상우 "전세사기특별법, 신속한 피해구제에 도움 안돼"
    박상우 "전세사기특별법, 신속한 피해구제에 도움 안돼"
    주택 2024.05.29 17:45:31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이유에 대해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 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quot
  • 동작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동작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정책·제도 2024.05.29 16:49:01
    서울 동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작구는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및 상가 주민을 위해 차수판(물막이판), 역류방지용 밸브, 차수 겸용 개폐형 방범창 등 침수방지시설 3종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경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장 조사를 통해 침수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주변 환경 및 건물 상태 등에 따라 해당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올해 구비·시비 등 총 90억여 원을 투입해 공공 하수관로(6.9km) 개량 공
  • 전세사기 특별법 재의 요구, 국무회의 의결
    전세사기 특별법 재의 요구, 국무회의 의결
    주택 2024.05.29 16:36:36
    정부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29일 국회에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 21대 국회는 이날 종료되기 때문에 사실상 특별법은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정부는 ‘선 구제 후 회수'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우선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매입 과정에서 공정한 가치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곤란해 개정안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경매 등 매각절차가 진행되기
  • 국민 캐릭터 '철수와 영이' 서울 강북구민 됐다
    국민 캐릭터 '철수와 영이' 서울 강북구민 됐다
    정책·제도 2024.05.29 15:46:21
    교과서 삽화 속 '철수와 영이'가 서울 강북구의 특별 명예구민이 됐다. 강북구는 교과서 삽화 캐릭터 '철수와 영이'에게 특별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릭터를 그린 원화가 고(故) 김태형 화백(1916~1993)의 장남인 김주영(75) 씨가 명예구민증을 받았다. '철수와 영이'는 정부수립 직후인 1948년 10월 5일 문교부에서 펴낸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바둑이와 철수'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1970년대까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 뉴욕 베슬 만든 헤더윅, 서울 노들섬 설계한다
    뉴욕 베슬 만든 헤더윅, 서울 노들섬 설계한다
    부동산일반 2024.05.29 15:43:59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글로벌 노들섬을 설계한다. 한강 중앙에 위치한 노들섬은 한국의 산 이미지를 형상화한 다양한 곡선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29일 서울시는 전날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설계안을 최종 선정하기 위한 공개 심사 발표회를 연 결과 헤더윅의 ‘사운드스케이프(소리풍경)’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노들섬을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국내외 건축가가 제출한 기획디자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올 초 국제설계공모에 들어갔다. 헤더윅의 당선작은 노들섬
  • 공공건설사업 설계심의 생중계된다…'준법 감시원'도 도입
    공공건설사업 설계심의 생중계된다…'준법 감시원'도 도입
    주택 2024.05.29 14:01:38
    앞으로 공공건설사업 설계 심의 과정이 입찰 참여사들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된다. 심의 과정이 공정했는지 확인하는 '준법 감시원'도 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설 입찰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입찰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선안은 사업비 5609억원 규모의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 심의부터 적용하고 모니터링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먼저 설계 심의위원이 선정되면 바로 별도의 청렴교육을 하기로 했다. 그간 청렴교육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대상으로 매년 한두차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