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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적금 이율 연 10%…우리 아이 교육비 모을 통장은
    적금 이율 연 10%…우리 아이 교육비 모을 통장은
    은행 2025.11.29 08:30:00
    은행권 예금 금리가 연 2% 후반~3% 초반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높게는 연 10%를 제공하는 '아이 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은행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인기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달 26일 KB국민은행은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KB아이사랑적금'을 재출시 했다. 이날 기준으로 금리는 최저 연 2%에서 최고 연 10%다. 해당 상품은 아이 키우는 만 19세 이상 부모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판매 한도
  • "귀금속 역사상 가장 극적인 평가"…올해 銀이 金 앞섰다
    "귀금속 역사상 가장 극적인 평가"…올해 銀이 金 앞섰다
    은행 2025.12.13 09:32:00
    은 가격이 올 들어 2배 이상 급등하면서 금값을 상승세를 훌쩍 뛰어넘었다. 투자 수요에 더해 산업용 수요가 겹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은 수요에서 산업용 수요의 비중은 약 50~60%가량으로 추산된다. 13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은 가격은 이달 9일 전날 대비 4%포인트 넘게 뛰면서 트로이온스당 60.77%를 기록했다. 은값이 온스당 60달러를 넘은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면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
  • 보험료 30% 싼 '실손선택형' 내년 2월 첫선
    보험료 30% 싼 '실손선택형' 내년 2월 첫선
    은행 2025.12.09 17:43:27
    금융 당국이 불필요한 고액 비급여 항목을 보장에서 빼는 대신 보험료를 30%가량 낮추는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께 내놓는다.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패키지로 추진되는 형태다. 정부가 도수치료와 온열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만큼 과잉 진료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 도입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당국은
  •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단독]롯데·HD현대 합작사 영구채 발행한다
    은행 2025.12.03 22:21:22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 산업 재편 과정에서 합작사(JV)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했다. 두 회사는 대신 합작사에 4000억 원씩 총 8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이날 한국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구조조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산과 여수·울산 석화단지 가운데 금융 지원을 신청한 것은 처음이다. 양 사는 JV의 영구채 발행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재편 논의에 정통한 금융권의 한 고위
  • 국민성장펀드 전략위 '이억원·박현주·서정진' 3톱체제로
    국민성장펀드 전략위 '이억원·박현주·서정진' 3톱체제로
    은행 2025.12.05 19:42:04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전략을 논의할 전략위원회의 사령탑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신설할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장으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함께 박 회장, 서 회장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민관협력 기구인 전략위에서 큰 틀의 운용 방향 및 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각각 자본시장·투자시장과 신산업·첨단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가로 꼽힌다. 금융과 제약·바이오산업 불모
  • 1년치 이자 먼저 받는다…이용자 절반 가까이 재예치한 ‘이 예금’ [코주부]
    1년치 이자 먼저 받는다…이용자 절반 가까이 재예치한 ‘이 예금’ [코주부]
    은행 2025.12.17 15:06:55
    "2000만 원을 6개월 예금에 넣었더니 가입하자마자 약 25만 원 이자가 들어왔네요." 최근 한 재테크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다. 예금에 가입하면 만기까지 기다려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기존 공식이 깨지면서 이자를 먼저 받는 정기예금 상품들이 금융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자를 즉시 확보해 생활비나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금의 쓰임새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만기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토스뱅크는 17일부터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 12개월 상품’을 판매한다. 연 2.80%(세전)
  •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보험료 30% 저렴한 실손 선택형 특약, 출시 언제쯤?
    은행 2025.12.10 06:25:00
    금융 당국이 불필요한 고액 비급여 항목을 보장에서 빼는 대신 보험료를 30%가량 낮추는 실손의료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께 내놓는다. 5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패키지로 추진되는 형태다. 정부가 도수치료와 온열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한 만큼 과잉 진료가 줄어들고 보험료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을 내년 2월 도입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당국은
  • 한국 부자 금융자산 3000조…부동산 줄고 코인 늘었다
    한국 부자 금융자산 3000조…부동산 줄고 코인 늘었다
    은행 2025.12.14 17:30:24
    미국 증시 활황에 힘입어 국내 부자들의 총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섰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코인이나 금에 투자하는 이들은 늘어나는 반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 셈이다. 14일 KB금융(105560)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47만 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로 추정됐다. 부자의 수는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이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0년 말(13만
  • 내년 1Q 만기도래 은행·여전채 72조
    내년 1Q 만기도래 은행·여전채 72조
    은행 2025.12.16 07:47:00
    내년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과 여전채의 규모가 72조 4000억 원으로 예년보다 17.9%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와 일본 등 글로벌 금리 상승 흐름과 맞물려 국고채 금리가 뜀박질을 하는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 대출금리가 더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내년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채와 여전채는 각각 52조 8000억 원, 19조 6000억 원이다. 2023~2025년 1분기 평균과 비교하면 은행채는 약 24.5%, 여전채는 2.5%가량 많다. 은행채를 보면 내년 2분기(59조 8000억 원)에도 과거 3개년 평균인 53
  • 떼돈 번다는 韓은행…中보다 수익률 낮다
    떼돈 번다는 韓은행…中보다 수익률 낮다
    은행 2025.12.23 17:44:07
    이재명 대통령이 ‘땅 짚고 헤엄치기’식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번다고 은행들을 질타했지만 국내 은행의 수익률은 중국 국유은행보다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은 만기 때 돌려줘야 하는 예금주의 돈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건전성이 중요하고 꾸준히 대출을 늘려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이익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은행의 특성과 수익성을 무시한 채 계속 옥죄기만 하면 금융시장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23일 '더 뱅커’지에 따르면 기본자본 기준 전 세계 1위인 중국 공상은행
  • "금산분리 논쟁만 벌이다…첨단산업 골든타임 놓친다"
    "금산분리 논쟁만 벌이다…첨단산업 골든타임 놓친다"
    은행 2025.12.01 18:24:45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같은 글로벌 기술 전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금산분리에 대한 소모적 논쟁보다는 제때 자금 지원이 이뤄져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 기업들이 기술 변혁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속도가 생명이라는 뜻이다.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1일 민간금융위원회가 개최한 ‘새 정부의 금융정책 과제:금산분리 완화는 생산적 금융의 필수 요건인가’라는 주제의 조찬 세미나에서 “기술 주도 성장은 속도가 중요한데 금산분리 완화를 할까 말까 논쟁을 하다가 시
  • 은 시총 애플 넘겼다…실버바 내년 초까지 '품절 대란'
    은 시총 애플 넘겼다…실버바 내년 초까지 '품절 대란'
    은행 2025.12.27 06:00:00
    은 가격이 하루 사이 4~5% 급등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면서 미국 시가총액 2위 기업인 애플의 시총을 추월했다. 국내에서도 은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달은 물론 내년 초반까지 실버바 품귀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은 선물 3월물은 온스당 전날 대비 4.87%(3.49달러) 오른 75.1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때 은값은 직전 거래일 대비 상승폭 5%대를 기록하며 온스당 75.485달러 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크리스마스 휴일 이후 은이 큰 폭의 가격 상승세를
  • 연말 금융권 찬바람…희망퇴직 잇따라
    은행 2025.12.14 17:59:57
    연말을 맞아 금융권의 희망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만 51세 이상자 가운데 근속 10년 이상 및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16일까지 특별 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 퇴직 조건은 월 급여 기준 최대 36개월분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생활안정자금과 전직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15일부터 18일까지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이 대상이다.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도 대상이 된다. 월 기본급의
  • 한 시름 던 상호금융권…비과세 기준 7000만원
    한 시름 던 상호금융권…비과세 기준 7000만원
    은행 2025.11.30 18:48:34
    내년부터 총급여 7000만 원을 초과하는 상호금융권의 준조합원은 예탁금 이자·배당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당초 정부는 비과세 혜택 폐지 기준으로 5000만 원을 제시했으나, 여야는 업계 우려를 수용해 그 기준을 2000만 원 올렸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합의했다. 여야는 총급여 7000만 원(종합소득 6000만 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선 내년부터 저율(5~9%)로 분리과세 하기로 했다. 정부
  • "질적 성장" 진옥동 2기, 혁신 인사 단행
    "질적 성장" 진옥동 2기, 혁신 인사 단행
    은행 2025.12.05 18:35:50
    2기를 맞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그룹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의 새 사장 후보에 각각 천상영 지주 부사장과 이석원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중하순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자경위는 진 회장의 연임 확정 이후 곧바로 실시됐다. 그만큼 진 회장이 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천 부사장은 지주회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면서 그룹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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