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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8만원 넣으면 1300만원 돌려받는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 뭐길래?
    "월 8만원 넣으면 1300만원 돌려받는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 뭐길래?
    경제·금융일반 2025.10.20 07:49:36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독자 연금제도를 도입한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전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한 복지 안전망이다. 경남도는 19일 '경남도민연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만 40~54세 경남 거주자 중 연소득 9352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모집은 소득 구간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연소득 3896만원 이하 저소득층을 우선 모집한 뒤 점차 상위 소득층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배려 차원이다. 경남도는 가입자 1인당 연 최대 24만원을 10년간 지원한다. 총 240만원
  • "나만 신청 안했나"…최대 30만원 돌려주는 '상생페이백' 지급 개시
    "나만 신청 안했나"…최대 30만원 돌려주는 '상생페이백' 지급 개시
    경제·금융일반 2025.10.16 14:10:10
    월 최대 10만원씩, 3개월간 많게는 30만원을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지급이 시작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상생페이백 지급이 본격 개시됐다. 상생페이백은 중소·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이 지난해보다 늘었을 경우,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지난해 월평균 카드 소비가 100만원이고 올해 10월 소비가 140만원이라면, 증가액 40만원의 20%인 8만원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개인별로 월 최대 10만원, 3개월간 최대 3
  • 우정바이오, HLB 매각설에 상한가…우정바이오·HLB "사실무근"[Why 바이오]
    우정바이오, HLB 매각설에 상한가…우정바이오·HLB "사실무근"[Why 바이오]
    경제·금융일반 2025.10.02 10:14:22
    우정바이오(215380)가 HLB(028300)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정바이오와 HLB 양측은 이번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우정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29.77% 오른 2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정바이오가 HLB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시장에서 흘러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우정바이오와 HLB 모두 매각설은 전면 부인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우정바이오가 최근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과 연이어 오
  •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얹어준다"…'첫 만기' 3만여명 얼마 받나 보니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 얹어준다"…'첫 만기' 3만여명 얼마 받나 보니
    경제·금융일반 2025.10.22 05:53:53
    정부의 청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에 3년간 돈을 넣어 만기에 이른 3만여명이 22일부터 본인 저축금과 만기 지원금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이날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3년 만기자 약 3만3천명에게 만기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만기 해지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 등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홈페이지와 '복지로'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서류에는 자금사용계획서도 포함된다. 지난 2022년 도입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꾸준한 저축
  • "왜 우리나라만 비싼 빵 사먹을까?"…공정위, 칼 빼들었다
    "왜 우리나라만 비싼 빵 사먹을까?"…공정위, 칼 빼들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10.17 06:15:00
    빵과 커피 등 가공식품 물가가 무섭게 치솟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빵값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밀가루 제조 업체들을 상대로 가격 담합 여부 조사에 나섰다. 최근 빵값 인상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소비자들의 체감물가를 끌어올리자 공정위가 제분업계의 가격 결정 과정을 직접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대선제분·삼양사·삼화제분·한탑 등 주요 제분사 7곳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현장 조사
  • "나라에서 주는 돈 쓸 땐 좋았지"…한 달 만에 소비쿠폰 '약발' 떨어졌나
    "나라에서 주는 돈 쓸 땐 좋았지"…한 달 만에 소비쿠폰 '약발' 떨어졌나
    경제·금융일반 2025.10.02 19:33:49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7월 급증했던 소매판매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조성된 소비 진작책이 '반짝 효과'에 그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4% 감소했다. 지난 7월 27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던 소매판매가 한 달만에 마이너스(-) 전환한 것이다. 감소폭은 지난해 2월(-3.5%)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컸다. 소비쿠폰 지급이 '반짝 효과'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1인당 20만원씩 또 드려요"…580억으로 민생지원금 쏜다는 '이곳', 어디길래?
    "1인당 20만원씩 또 드려요"…580억으로 민생지원금 쏜다는 '이곳', 어디길래?
    경제·금융일반 2025.10.21 06:50:25
    전남 순천시가 순수 시비 580억원을 투입해 시민 1인당 20만원씩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요 현안 언론인 브리핑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 추경을 앞두고 세출 구조조정과 국가정원 등 세외수입 확충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 시장은 "정부의 보통교부세 삭감으로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정부 재정 추이와 미래 세대 부담을 고려해 지원금 지급을 유보해 왔다&q
  • "비트코인 곧 14억 간다" 외친 부자아빠, 요즘 '이것'도 콕 찍었다는데
    "비트코인 곧 14억 간다" 외친 부자아빠, 요즘 '이것'도 콕 찍었다는데
    경제·금융일반 2025.10.12 10:19:07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에 다시 한 번 강력한 확신을 드러냈다. 미국 달러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강조한 그는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위기가 1929년 대공황 이후 다시 찾아올 것"이라며 현금 보유 대신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실물 및 탈중앙화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
  • "요즘 주식 소식만 들으면 우울해" MZ세대 통장 까보니…4050세대와 다른 점 있었다
    "요즘 주식 소식만 들으면 우울해" MZ세대 통장 까보니…4050세대와 다른 점 있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10.11 19:48:57
    우리나라 20~30대 청년층은 저축액 중 절반 가까이를 적금으로 넣고, 40~50대 중장년 세대는 저축의 3분의 1 이상을 입출금통장으로 운용하며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2030세대는 불확실성 심화 속 위험 회피 심리가 작동했고, 4050세대 이상은 금리 인하와 코스피 반등에 따라 투입 자금이 늘어난 양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최근 발간한 'NH트렌드+(트리토노믹스, 일상 속 작은 사치)' 보고서를 통해 세대별 금융자산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 "국민연금이 보유한 종목 봤더니"…10% 넘게 들고 있는 종목만 37개 '깜짝'
    "국민연금이 보유한 종목 봤더니"…10% 넘게 들고 있는 종목만 37개 '깜짝'
    경제·금융일반 2025.10.25 21:33:43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가 37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8곳은 지분율이 13%를 넘어서며 일부 종목은 사실상 대주주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전체 운용자산 중 국내 주식 비중은 여전히 15%를 밑돌아 해외 투자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분율 10% 이상 상장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민연금이 10% 이상을 보유한 종목은 총 37개였다. 이 가운데 △이수페
  •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건설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건설
    경제·금융일반 2025.10.09 17:09:38
    대한항공(003490)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한다. 자동화가 까다로운 항공우주 사업의 한계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극복하면서 신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부산 테크센터의 유휴 부지에 신규 사업 수행을 위한 첫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약 22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6000평의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AI를 기반으로 무인기 양산, 군용기 성능 개량, 항공기 구조물 제작
  • "돌반지 곧 100만원? 금값 미쳤네"…'한 돈' 가격이 무려
    "돌반지 곧 100만원? 금값 미쳤네"…'한 돈' 가격이 무려
    경제·금융일반 2025.10.09 11:20:45
    글로벌 시장에서 금, 비트코인 등 비(非)화폐 자산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금과 가상 자산 등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금 한 돈 100만원’ ‘비트코인 개당 2억원’ 시대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8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금 한 돈(3.75g)을 살 때 가격은 81만9000원까지 올라 80만원선을 돌파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금 한 돈 매입 가격은 50만원대였지만 지난달 지난달 70만원대를 뚫은 뒤 약 한 달 만에 80만원 초반대까지 치솟았다. 은행 계좌를 통해
  • 로또 1등 28명 당첨…"당첨금이 고작, 이 돈으로 어떻게 아파트를 사?"
    로또 1등 28명 당첨…"당첨금이 고작, 이 돈으로 어떻게 아파트를 사?"
    경제·금융일반 2025.10.18 21:05:4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3, 15, 24, 33,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8명으로 9억8516만원씩 받는다. 세금을 떼고 나면 7억원 가량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9명으로 각 46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50442명으로 8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8만68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 금산분리 완화 급물살…CVC부터 푼다
    금산분리 완화 급물살…CVC부터 푼다
    경제·금융일반 2025.10.02 17:33:00
    이재명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시사한 가운데 정부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에 대한 규제 완화에 착수했다. CVC의 외부 자금 조달 한도를 현행 40%에서 50%로 10%포인트 높이고 전체 펀드 중 해외투자 비중도 20%에서 30%로 늘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일 “CVC의 자금 조달 한도를 상향하기 위해 당정협의를 거쳐 규제 완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지주회사 CVC의 자금 운용 폭이 넓어지고 투자 여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산분리는 산업자본과 금
  • "아빠, 우리 집은 돈 없어?"…'부모 소득 월 800만원 이상' N수생 가장 많았다
    "아빠, 우리 집은 돈 없어?"…'부모 소득 월 800만원 이상' N수생 가장 많았다
    경제·금융일반 2025.10.23 18:36:53
    지난해 대학에 입학한 N수생(재수 이상 수험생) 가운데 가정의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학생이 가장 많았다. 이는 국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364만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23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N수생 사교육비 조사 모델 개발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일반대학에 입학한 N수생 1753명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가정 출신 비율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 중 ‘가정의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학생은 23.4%로 가장 높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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