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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원이 곧 30만원 된다"…'부자아빠', 비트코인 대신 강력 추천한 '이것'
    "5만원이 곧 30만원 된다"…'부자아빠', 비트코인 대신 강력 추천한 '이것'
    경제·금융일반 2025.04.02 18:20:10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향후 2개월 동안은 비트코인 보다 '은'이 더 유망한 투자처라고 꼽았다. 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현재 35달러(온스당, 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은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를 기록할 것이고, 2년 이내에 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은이 붐을 일으키고
  • "얼마나 맛있길래"…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본진' 진출
    "얼마나 맛있길래"…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성심당 본진' 진출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1:50:45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가 서울·대구·수원·부산에 이어 대전에 진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오는 16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5호점을 오픈한다. 배우 이장우도 오픈을 기념해 직접 매장을 찾을 예정이다. 매장에선 초당옥수수 호두과자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부창제과는 이장우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부창제과는 6개월 만에 누적 1억개가 팔릴 만큼 인기를 끌
  • 길목마다 '노란 간판' 보이더니…1500원짜리 커피 팔아서 '스타벅스' 넘어섰다
    길목마다 '노란 간판' 보이더니…1500원짜리 커피 팔아서 '스타벅스' 넘어섰다
    경제·금융일반 2025.04.03 12:20:41
    저가커피 대표 브랜드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프리미엄 커피의 대명사 스타벅스보다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앤하우스는 지난해 매출액 4960억원, 영업이익 10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34.6%, 54.1% 급증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4.8% 증가한 817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이 21.7%로 이는 스타벅스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의 6.1%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매출이 3조100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고,
  • [단독]기재부·외교부 등 정부 부처, 尹 손절…SNS '언팔'
    [단독]기재부·외교부 등 정부 부처, 尹 손절…SNS '언팔'
    경제·금융일반 2025.04.04 15:35:31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내리자 기재부 등 정부 부처에서 줄줄이 윤 대통령 계정에 대한 팔로잉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 외교부 등 여러 부처에서 윤 대통령 계정을 언팔로잉(팔로잉 취소)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거리두기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2만 7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기재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정을 언팔로잉했다. 탄핵 결정이 인용된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이미 팔로잉 명단에 윤 대통령 계정은 없
  • "살다 살다 이 정도는 처음"…코로나도 버틴 자영업자들 최악 상황에 '비명'
    "살다 살다 이 정도는 처음"…코로나도 버틴 자영업자들 최악 상황에 '비명'
    경제·금융일반 2025.04.14 14:07:57
    숙박·음식점업이 2년 가까이 장기 불황에 빠졌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국내 정치적 혼란까지 겹치자 소비 심리가 회복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1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1년 전 대비 3.8%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숙박업은 -4.0%, 음식업 및 주점업은 -3.8% 후퇴했다.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숙박·음식점의 매출을 기반으로 작성된 서비스업 생산지수다. 같은 기간 전체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0.8% 상승했다. 202
  • [단독]BHC 등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단독]BHC 등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경제·금융일반 2025.04.24 18:38:06
    BHC 등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상위 업계 17곳이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3곳을 통해 치킨을 주문할 경우 매장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이중가격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첫 회동을 내일(25일) 가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달 자담치킨에서 배달앱에서 치킨 주문시 가격을 처음으로 2000원 올린 바 있어, 다른 치킨 업계에서도 2000원 가까이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본지 기사 2024.11.23일자 A1·3A면 참조([단독]배달치킨, 내년부터 '최소' 2만 5000원?…프랜차이즈協, 이중가격제 추진) 24일 서울경제신문
  • "오늘까지만 특가라고? 얼른 사야지"…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의 '거짓말'
    "오늘까지만 특가라고? 얼른 사야지"…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의 '거짓말'
    경제·금융일반 2025.04.20 13:38:06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 등 3곳이 소비자를 기만하는 거짓·과장 광고를 하며 전자상거래법과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20일 전자상거래 소비자 보호 규정을 위반한 발란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표시광고법 위반이 확인된 머스트잇과 트렌비에도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세 업체에 대한 제재 금액은 모두 합하면 과태료 총 1200만원, 과징금 16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발란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기에 앞서 의무적으로 제
  • "부자 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비트코인 '100만 달러' 외친 부자아빠
    "부자 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비트코인 '100만 달러' 외친 부자아빠
    경제·금융일반 2025.04.22 06:22:42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에도 1억2200만원대 머물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2035년이 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달러(약 14억원)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19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지금 단 0.5비트코인(BTC)만 보유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이 자산 확보의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함께 금, 은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q
  • "용적률 상향, GTX-F까지" 이재명 부동산 공약, 국힘과 비교해보니 [헬로홈즈]
    "용적률 상향, GTX-F까지" 이재명 부동산 공약, 국힘과 비교해보니 [헬로홈즈]
    경제·금융일반 2025.04.26 20:57:00
    6·3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여야 대선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부동산 개발 공약을 내놓으면서도 세부적인 해법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저마다 경쟁력 과시에 나섰습니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후 도심에 대한 재개발, 재건축 추진 방침과 1기 신도시부터 제4기 신도시 개발 추진까지 내용을 공개하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국제 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먼저 "서울의 노후 도심에 재개발, 재건축 진입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
  • 11년 만에 ‘2월 출생 증가’…혼인도 11개월째 늘어
    11년 만에 ‘2월 출생 증가’…혼인도 11개월째 늘어
    경제·금융일반 2025.04.23 13:37:04
    국내 인구감소 기조 속에서 11년 만에 처음으로 2월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동시에 혼인 건수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출산율 반등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총 2만 35명으로 전년 동월(1만 9413명) 대비 3.2% 증가했다. 2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4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반등은 2023년 2월 출생아 수(2만 12명)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사실상 저점에서 상승세로 전환됐다는
  • 정부, 12조원대 ‘필수추경’ 편성…AI 분야에만 1.8조 투입
    정부, 12조원대 ‘필수추경’ 편성…AI 분야에만 1.8조 투입
    경제·금융일반 2025.04.15 08:47:29
    정부가 재해 복구와 통상·AI 경쟁력 강화, 민생 안정을 위한 ‘필수 추경’을 총 12조 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AI 분야에만 1.8조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보다 2조 원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여야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의 초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3조원
  • 한미, 7월 패키지 딜…방위비 빼고 '환율' 넣었다
    한미, 7월 패키지 딜…방위비 빼고 '환율' 넣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5 17:53:28
    한국과 미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마감일인 7월 8일까지 관세 및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폐지부터 양국 간 조선·에너지 협력, 환율 정책 등 주요 현안을 아우르는 일괄 타결을 시도하되 최종 협상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6월 3일) 이후에 마무리 짓는 방식이다. 하지만 미국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환율 문제가 공식 의제에 포함되면서 우리의 환율 주권이 미국 측의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
  •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소상공인 지원
    정부, 필수추경 12조 확정…소상공인 지원
    경제·금융일반 2025.04.15 17:36:13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늘린 1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늦어도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의 품목별 관세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도 기존 26조 원에서 33조 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필수 추경안’과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 투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필수 추경 규모는 12조 원대로 최종 확정됐다.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
  • "여보, 우리 노후는 넉넉하네요"…국민연금 '月500만원' 부부 처음 나왔다
    "여보, 우리 노후는 넉넉하네요"…국민연금 '月500만원' 부부 처음 나왔다
    경제·금융일반 2025.04.03 10:06:37
    남편과 아내 모두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부부 중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해당 부부는 2024년 11월 말 기준 부부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530만5600원(남편 253만9260원, 아내 276만634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0대 이상이 생각하는 노후 적정 생활비인 월 296만9000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부부합산 월평균 연금액은 2019년 76만3000원에서 지난해 11월 말 기준 108만1668원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노후 적정 생활비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실정이다. 국민연금 부부 수
  • 3년째 흑자 내던 車보험, 적자로 돌아선 까닭은
    3년째 흑자 내던 車보험, 적자로 돌아선 까닭은
    경제·금융일반 2025.04.07 05:00:00
    지난해 국내 자동차보험의 보험손익이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차보험료 인하가 이어진 데다 사고율까지 상승한 탓이다.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운행량이 급감하면서 누렸던 3년 연속 흑자 기록도 깨졌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4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21조 484억 원) 대비 1.8% 감소한 20조 66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는데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내려간 탓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가입 대수 증가율은 2022년 2.4%에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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