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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정부 중앙부처 해킹시도 1년만에 2배↑… 李대통령 과제는?
    [단독] 정부 중앙부처 해킹시도 1년만에 2배↑… 李대통령 과제는?
    IT 2025.06.09 06:00:00
    지난해 정부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16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이자 역대 최고치다. 국가 디지털망을 흔들어 국방·외교·보건·복지·행정 등 전방위에 걸쳐 기밀 정보를 탈취하려는 사이버 공격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민간 분야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도 최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밝힌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키
  • 알래스카 방문한 韓 대표단…투자 잠재력 확인[Pick코노미]
    알래스카 방문한 韓 대표단…투자 잠재력 확인[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6.09 05:30:00
    정부가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부지의 핵심 지역인 프루도 베이를 시찰한 뒤 귀국했다. 당초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주범으로 알려졌던 1300㎞ 길이의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기존 송유관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건설 난이도가 낮을 수 있다는 의미다. 새 정부는 대표단의 현장 점검 결과를 보고받은 뒤 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 대표단은 2~3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제4차 알
  • [기고] 세상을 바꾸는 기술 혁신, 그 시작은 기초연구
    [기고] 세상을 바꾸는 기술 혁신, 그 시작은 기초연구
    IT 2025.06.09 05:30:00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다. 양자역학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에르빈 슈뢰딩거와 독일 국적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그 문을 연 후 100년 동안 트랜지스터나 반도체 등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술을 창출했다. 최근 등장한 양자컴퓨팅 개발에는 구글이나 IBM·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다. 컴퓨팅뿐 아니라 센싱·통신·암호 등 그 응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이제 양자역학은 물리를 넘어서 과학으로, 과학을 넘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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