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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1등은 누구? GS25 VS CU 실적 살펴보니
    편의점 1등은 누구? GS25 VS CU 실적 살펴보니
    생활 2025.02.16 05:30:00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앞서 GS25는 매출 기준으로 업계 1위, CU는 점포 수와 영업이익 기준으로 업계 1위 타이틀을 가져갔다. 지난해의 경우, CU가 매출 측면에서도 약진하면서 GS25의 매출을 바짝 추격해 업계 1위 자리를 둘러싼 승부에 더욱 불꽃이 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이 8조 6988억 원으로 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고, 순이익은 19
  • '테슬라 비켜'…中 BYD, '딥시크 AI' 탑재한 이유는 [딥테크 트렌드]
    '테슬라 비켜'…中 BYD, '딥시크 AI' 탑재한 이유는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5.02.16 05:30:00
    세계 전기차 1위 브랜드인 중국 비야디(BYD)가 자율주행 대중화를 선언했다. 전 세계를 충격을 빠뜨린 딥시크의 인공지능(AI)을 자율주행 시스템 ‘천신의 눈'(天神之眼)에 탑재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BYD는 성능을 높여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등 선도기업을 맹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BYD는 1000만 원대의 차를 포함한 21개의 차종에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을 무료로 장착해 자사 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자율주행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주행 데이터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정보기술(IT
  •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시속 50km’ 금메달을 향한 질주…그런데 무릎 건강은?[일터 일침]
    IT 2025.02.16 05:30:00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지난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개막 초반부터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특히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 선수는 1000m 결승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다. 빙상 종목 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쇼트트랙은 111.12m의 짧은 트랙에서 순위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순간적인 속도 변화와 순발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선수들은 시속 40~50km로 질주하며 상대 선수들과 치
  • '바이오 IPO 최대어' 오름테라퓨틱, 상장 첫날 성적표는? [Why 바이오]
    '바이오 IPO 최대어' 오름테라퓨틱, 상장 첫날 성적표는? [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2.16 05:30:00
    '바이오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오름테라퓨틱(475830)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다. 유방암 치료제 임상 부작용 이슈로 한 차례 상장을 미룬 '상장 재수생'인 만큼 향후 기업가치를 입증할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오름테라퓨틱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4일 강세를 보였다. 오름테라퓨틱은 공모가 2만 원보다 9% 오른 2만 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49.75% 급등한 2만 9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차세
  • 밥상 위협하는 '기후플레이션' 해법…스마트팜에 가다[뒷북경제]
    밥상 위협하는 '기후플레이션' 해법…스마트팜에 가다[뒷북경제]
    산업일반 2025.02.16 05:30:00
    진눈깨비로 흐린 날씨가 온종일 이어졌던 이달 12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스마트팜인 ‘옥토팜’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찾았습니다. 농장 안을 가득 채운 식물 재배등이 먼 곳에서도 눈에 띌 만큼 밝게 빛나 일반적인 비닐하우스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스마트팜 내부에 들어서자 아직 익지 않은 초록색 토마토가 주먹만 한 크기로 주렁주렁 달린 묘목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송 장관이 옥토팜을 찾은 것은 이곳이 인공지능(AI) 기술과 농업이 접목된 일명 ‘스마트팜’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팜은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의 이중고를
  • “나이 들면 다 그래” 방심하다간…실명 주범 ○○○○ 부른다[건강 팁]
    “나이 들면 다 그래” 방심하다간…실명 주범 ○○○○ 부른다[건강 팁]
    IT 2025.02.16 05:30:00
    사람의 눈을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망막은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글자가 흔들리거나 휘어져 보이거나 사물이 왜곡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이 심해지면 중심시야가 흐려지거나 아예 보이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얼굴을 알아보기 어렵고 독서, 운전 같은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황반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안구 조직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Ag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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