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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글로벌 통신사와 'AI 합작법인' 설립
    SKT, 글로벌 통신사와 'AI 합작법인' 설립
    IT 2024.02.26 17:00:00
    SK텔레콤(017670)이 해외 통신사들과 인공지능(AI)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하고 이동통신 업계에 최적화된 대규모언어모델(LLM)과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글로벌 통신사 AI 연합체인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GTAA 창립 멤버인 SK텔레콤과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아랍에미리트(UAE)의 이앤그룹, 싱가포르의 싱텔그룹,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AI LLM 공동 개발&m
  • 네이버, 사외이사로 변재상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 영입
    네이버, 사외이사로 변재상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 영입
    IT 2024.02.26 16:47:49
    네이버가 변재상 전 미래에셋생명(085620)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네이버는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변 사외이사 및 후보자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네이버 이사회는 “증권 및 금융 분야 전문성과 함께 오랜 기간 회사를 경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과 식견을 토대로 이사회에서 네이버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결정하는데 높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천 사유를 밝혔다. 변 후보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5년 미래에셋증권(006800) 채권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
  • 온라인숍으로 'TV 구독' 넓히는 LG…저성장 돌파구 찾는다
    온라인숍으로 'TV 구독' 넓히는 LG…저성장 돌파구 찾는다
    IT 2024.02.26 16:14:55
    LG전자(066570)가 10여 년 만에 최저 출하량을 기록하는 등 TV 사업 부문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TV 구독 사업을 확장한다. 구독 수요가 높은 온라인 영역으로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단순히 제품을 빌려주는 것과는 차별적인 이용자 경험을 선사해 ‘록인 효과’를 노린다는 복안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온라인 브랜드숍을 통해서도 TV 구독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다. 온라인 영역으로 판매 채널을 넓힌 만큼 LG전자는 TV 구독 판매가 한층 탄력을 받을
  •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IT 2024.02.26 15:55:07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6일 취임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찾아 사이버 보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사이버 안전 강화와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정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강도현 2차관이 찾은 곳은 KISA 내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다. KISC는 24시간 365일, 해킹 등 침해사고 대응 모니터링 종합상황실 운영, 악성코드 분석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지원 등 사이버 위협 대응을 전담하는 곳이다. 최근 국제 해킹 조직 등의 우리나라 기업·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 '누적 시청자 2억명' 아프리카TV, ASL 시즌17 개막
    '누적 시청자 2억명' 아프리카TV, ASL 시즌17 개막
    IT 2024.02.26 14:29:01
    아프리카TV(067160)는 26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 스타 리그'(ASL) 시즌17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이재호와 서문지훈의 맞대결이다. 김택용과 염보성도 대결을 펼친다. 송병구, 조일장, 박성균, 최호선 등도 이번 시즌에 참가한다. 이날부터 24강 1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 ASL은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번째 시즌을 이어가며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었다. 현장 관람 예매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해
  • 과기정통부, 올해 클라우드산업 육성에 1219억 투입
    과기정통부, 올해 클라우드산업 육성에 1219억 투입
    IT 2024.02.26 14:14:4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219억 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전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6.4% 증가했으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펀드를 신규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27일 민간·공공 분야 클라우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등이 함께 진행한다. 클라우드는 AI 개발에 필수
  • 최대 30만원 후원…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응원하기' 출시
    최대 30만원 후원…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응원하기' 출시
    IT 2024.02.26 14:05:36
    카카오는 다음CIC가 운영하는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의 ‘응원하기’ 모델을 모든 작가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원하기’는 창작자의 글에 독자들이 응원 댓글과 함께 후원금을 전할 수 있는 창작자 직접 후원 제도다. 최소 1000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후원금을 선택할 수 있다. 응원한 독자의 댓글은 댓글 영역에 고정돼 노출된다. 서비스 ‘설정’ 화면에서 ‘응원 댓글 받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을 완료하면 글 하단에 ‘응원하기’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지난 해 8월 브런치스토리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작가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개편…유튜버·인스타그래머도 이용 가능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개편…유튜버·인스타그래머도 이용 가능
    IT 2024.02.26 14:02:15
    네이버는 최근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의 제휴, 협업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는 개편을 통해 브랜드 커넥트에 가입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네이버 인플루언서에서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등 외부 크리에이터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가 제휴 활동을 관리하는 공간인 '스페이스'를 도입했다. 하나의 캠페인사 내 다수 팀, 브랜드가 스페이스를 만들고 여러 담당자를 스페이스 매니저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제휴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2분
  • [MWC 2024] 화웨이, 5.5G 상용화 비전 제시
    [MWC 2024] 화웨이, 5.5G 상용화 비전 제시
    IT 2024.02.26 13:59:52
    화웨이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5세대 이동통신(5G)과 6G의 중간단계 5.5G를 상용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화웨이는 26일(현지시간) 개최한 ‘5G 비욘드 그로스 서밋’에서 리 펑 기업 수석 부사장 겸 정보통신기술(ICT)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이 통신사의 5G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방법과 5.5G를 통해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리 사장은 “
  • 전공의 집단이탈 일주일째…보건의료노조 "정부-의사, 대치국면 끝내고 대화해야"
    전공의 집단이탈 일주일째…보건의료노조 "정부-의사, 대치국면 끝내고 대화해야"
    IT 2024.02.26 13:34:20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대규모 이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26일 의사와 정부에 강대강 대치국면을 끝내고 대화를 통해 진료 정상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노조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들은 즉각 명분없는 진료거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작년 1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89.3%가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했다.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대한
  • 보건복지부 "대화의 문 열려…의료계에서도 전체 의견 아우르는 대표성 필요"
    보건복지부 "대화의 문 열려…의료계에서도 전체 의견 아우르는 대표성 필요"
    IT 2024.02.26 11:54:28
    의대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현장의 의료공백이 이어지면서 의대 교수들의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이슈를 포함해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대표성 있는 구성원을 모아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풀면 의대정원 증원 규모도 논의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오전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박 차관은 23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KB
  • [단독] “중재 실패 책임” 서울의대교수협·비대위 수장 동반 사퇴
    [단독] “중재 실패 책임” 서울의대교수협·비대위 수장 동반 사퇴
    IT 2024.02.26 11:43:10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던 가운데 중재자 역할을 자임해 온 정진행 서울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와 김종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장이 26일 동반 사퇴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공의와 학생들을 지켜내지 못한 데 따른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진료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교수협 비대위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병원 본
  • [속보] 정부, "23일 18시 기준 신규 접수 피해사례 총 38건..수술지연이 31건"
  • [속보] 정부, "3월부터 미복귀 전공의 3개월 면허정치 처분…관련 사법절차 불가피" ?
  • [속보] 정부 "대학 정원 증원신청 3월 4일까지 받아 증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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