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엔비디아, 제2 테슬라 된다"…블룸버그 ‘주가 하락설’ 경고한 까닭
    "엔비디아, 제2 테슬라 된다"…블룸버그 ‘주가 하락설’ 경고한 까닭
    IT 2024.03.04 10:14:46
    주가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는 인공지능(AI) 대표주 엔비디아의 상승세가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와 닮은 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적 대비 높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가 테슬라처럼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날 수도 있다는 경고다.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이 전기차(EV)에서 AI로 넘어가며 엔비디아가 테슬라의 후계자가 되고 있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주식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엔비디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곤두박질 친 테슬라 사례에 대한 경고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2017년
  • LG유플러스, 제네시스에 'U+모바일tv' 탑재
    LG유플러스, 제네시스에 'U+모바일tv' 탑재
    IT 2024.03.04 09:42:22
    LG유플러스(032640)가 제네시스 차량 시리즈에 차량용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U+모바일tv'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차량용 ‘U+모바일tv’는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가지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U+모바일tv가 지원되는 차량은 제네시스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IC’와 고급형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전체 모델이다. 서비스 적용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자동 반영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제네시스의 스트리밍플러스
  • KT, 모바일·인터넷·IPTV 무약정 결합상품 ‘요고뭉치’ 출시
    KT, 모바일·인터넷·IPTV 무약정 결합상품 ‘요고뭉치’ 출시
    IT 2024.03.04 09:32:23
    KT가 이동통신 요금제와 인터넷, 인터넷(IP)TV를 약정없이 결합해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 ‘요고뭉치’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통신사 최초의 모바일·인터넷·IPTV 무약정 결합상품이라고 KT는 강조했다. 요고뭉치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과 IPTV의 3년 약정할인만큼의 할인폭이 적용된다. 가령 월 4만 6200원인 인터넷 베이직 상품을 요고뭉치로 함께 가입하면 3년 약정이 적용된 2만 7500원의 요금이 책정된다. KT는 요고뭉치 출시를 포함해 다이렉트(온라인) 요금제 브
  • SKT, 고용부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SKT, 고용부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IT 2024.03.04 09:27:47
    SK텔레콤(017670)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우수 기업 평가를 받았다. 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 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등 5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삼성 갤럭시역’ 생겼다
    말레이시아 지하철에 ‘삼성 갤럭시역’ 생겼다
    IT 2024.03.04 08:48:39
    삼성전자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MRT)와 협업해 현지 지하철역 ‘TRX역’을 ‘TRX 삼성 갤럭시역’으로 새로 이름붙였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역명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1년간 유지된다. 역이 들어선 TRX 지역은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대형 쇼핑 센터가 밀집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국제 금융 지구다. TRX 삼성 갤럭시역은 지하철 노선 카장선과 푸트라자야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8만 명이 이용한다. 삼성전자는 이 지역에 스마트폰 ‘갤럭시S24’와 인공지능(AI) ‘갤럭시AI’ 광고를 통해 현지인들의 눈
  • 정부 "불법 집단행동 대응 원칙 변함없다…오늘부터 현장점검 후 法에 따라 조치"
    정부 "불법 집단행동 대응 원칙 변함없다…오늘부터 현장점검 후 法에 따라 조치"
    IT 2024.03.04 08:19:13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무슨 이유든 의사가 환자 곁을 집단으로 떠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에 따른
  • “의사 수입 많은 건 사실…의대 증원도 찬성” 의협 회장후보의 소신 발언
    “의사 수입 많은 건 사실…의대 증원도 찬성” 의협 회장후보의 소신 발언
    IT 2024.03.04 06:00:00
    “수가(의료행위 대가) 인상률이 물가 인상률만 못하긴 하죠. 역으로 의사의 평균 수입 증가율은 물가인상률보다 매년 더 높았습니다.” 정운용(59)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부산경남지회 대표는 최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후보자 정견 발표회에서 소신 발언을 쏟아냈다. 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불과 얼마 전 TV 토론에서 “갓 전문의를 단 35세 봉직의 연봉이 3억~4억”이라고 언급해 의료계 비판을 한몸에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파격에 가까운 발언이다. 의료계가 결사 반대하는 의과대학 증원은 물론 간호법 제정
  • [영상] 의정갈등 ‘최고조’…政 "곧바로 면허정지·고발" vs 醫 "의사를 노예로 알고 겁박"
    [영상] 의정갈등 ‘최고조’…政 "곧바로 면허정지·고발" vs 醫 "의사를 노예로 알고 겁박"
    IT 2024.03.04 05:45:00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인 2월 29일이 지나자마자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법과 원칙에 따른 사법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1일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3일에는 현직 간부 4명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에 나섰다. 전공의 대표 13명에는 면허정지를 위한 업무개시명령서를 공시 송달하는 등 행정·사법절차를 통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4일부터는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면허정지·고발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3일 전국 의사 총궐
  • [로터리] 파발마서 드론·AI로봇으로
    [로터리] 파발마서 드론·AI로봇으로
    IT 2024.03.03 17:51:40
    한국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알파고’가 2016년 서울에서 벌인 ‘세기의 바둑 대결’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인간과 AI의 기상천외한 대결이라는 점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바둑 대결 이후 세계 곳곳에서 AI 열풍이 불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의 주인공도 단연 AI였다. 이에 앞서 AI 챗봇인 ‘챗GPT’의 탄생은 새로운 AI 솔루션 사용의 출발점이었다. 지난해 한국행정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
  • KT, AI 테크랩 꾸려 R&D 강화…"AICT 기업으로 변신"
    KT, AI 테크랩 꾸려 R&D 강화…"AICT 기업으로 변신"
    IT 2024.03.03 17:46:24
    김영섭 KT(030200) 대표는 1월 초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앞으로 세상은 AI를 지배하는 사람과 AI를 전혀 모르는 사람 두 가지 인류로 나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 참석해 "이제 KT는 통신 역량에 IT(정보기술)와 AI를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AI라는 21세기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출발했는데 속도를 더 내기 전에 빨리 올라타야 한다”고 덧붙였
  • 政 "면허정지·고발절차 착수" 醫 "의사를 의료노예 만들어"
    政 "면허정지·고발절차 착수" 醫 "의사를 의료노예 만들어"
    IT 2024.03.03 17:43:49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인 2월 29일이 지나자마자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법과 원칙에 따른 사법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1일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3일에는 현직 간부 4명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에 나섰다. 전공의 대표 13명에는 면허정지를 위한 업무개시명령서를 공시 송달하는 등 행정·사법절차를 통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4일부터는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면허정지·고발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3일 전국 의사 총궐
  • "의료 시스템 전면적인 개혁 필요…의대 증원해 국민건강 보장해야"
    "의료 시스템 전면적인 개혁 필요…의대 증원해 국민건강 보장해야"
    IT 2024.03.03 17:41:06
    “지금의 의료 체계는 지속 가능성이 낮습니다. 의료 시스템 전체를 뒤엎는 개혁 없이는 필수·지방의료와 공공의료의 위기는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정운용(사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회 대표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진료할 때마다 수가가 매겨지는 행위별 수가제를 고수한 채 모든 병원이 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은 비상식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최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 후보자 정견 발표회에서 소신 발언을 쏟아내 주목받았다. 의료계가 결사반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는 물론
  • 네이버 사채 발행, 대표에 위임…절차 간소화로 유동성 확보 용이
    네이버 사채 발행, 대표에 위임…절차 간소화로 유동성 확보 용이
    IT 2024.03.03 17:39:51
    네이버가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회사채 발행 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 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사채 발행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한 '사채 발행 일반 규정 신설 건'을 부의한다. 현재는 사채 발행 때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했으나 규정 신설 안건이 통과되면 연초 이사회 승인을 받은 사채들은 1년 내에 한해 발행 시점과 금리 등 구체적인 부분을 대표이사가 승인할 수 있다. 사채 발행 절차가 간소화되면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가 보다 쉬워
  • 의협 "제약사 직원 동원안해…다만 일반회원 일탈은 확인 못해"
    의협 "제약사 직원 동원안해…다만 일반회원 일탈은 확인 못해"
    IT 2024.03.03 14:29:46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의사들에 대한 정부의 압박을 규탄하며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사 총궐기대회'에 앞서 "앞으로 우리는 정부의 대응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정부가 의사들을 계속 몰아붙인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가 생각한 길에 대한 경로 이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오늘 집회 신고 인원은 2만명이고, 최근 열
  • 의협 "정부, 의사를 영원한 노예로 만들기 위해 국민 속였다"
    의협 "정부, 의사를 영원한 노예로 만들기 위해 국민 속였다"
    IT 2024.03.03 14:06:27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3일 "정부가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 인근에서 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대회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