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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간 세끼' 나영석 PD "새로운 콘텐츠 아냐, 익숙한 재미 봐달라"
    '케냐 간 세끼' 나영석 PD "새로운 콘텐츠 아냐, 익숙한 재미 봐달라"
    방송·연예 2025.11.25 17:38:48
    “과감하게 시도한 새로운 콘텐츠는 절대 아닙니다. 오래된 형제들이 오랜만에 뭉쳐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어서 익숙한 느낌일 것입니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케냐로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익숙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케냐 간 세끼’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으로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 된 세끼 형제들의 좌충우돌 사파리 접수 여행이 ‘날것’의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케냐 간 세끼’는 나 P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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