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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디셈버 DK·명현만, ‘어린이날 보육원 깜짝 방문’ 뒤늦은 미담
    윤시윤·디셈버 DK·명현만, ‘어린이날 보육원 깜짝 방문’ 뒤늦은 미담
    TV·방송 2025.05.15 13:40:50
    배우 윤시윤, 가수 DK(디셈버), 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의 어린이날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새롭고 의미 있는 일을 찾는’ 봉사단체 NTS(New Thing Search)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DK와 명현만, 윤시윤 등은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원 선덕원을 찾아 원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명현만은 동체시력테스트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이끌며 즐거움을 자아냈고, 마술사 이훈의 전통마술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MC하루는 음악퀴즈와 노래방 코너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윤시윤은 선덕원 원아들과
  • "누드 안된다고 했는데"…'노출 금지령' 어긴 中 여배우, 칸 레드카펫서 퇴장
    "누드 안된다고 했는데"…'노출 금지령' 어긴 中 여배우, 칸 레드카펫서 퇴장
    TV·방송 2025.05.15 10:00:17
    중국 배우 자오잉쯔(35)가 칸 국제영화제의 복장 규정을 위반해 레드카펫에서 퇴장 조치를 당했다. 14일 중화권 매체 ET투데이는 자오잉쯔가 제78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문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칸 영화제 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완전히 노출된 몸은 허용되지 않으며, 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참석자의 입장을 제한할 의무가 있다"는 복장 지침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자오잉쯔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논란을 자초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자오잉쯔가 상체 핵심 부위를 스팽클로만
  • 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행…무슨 일이?
    이경실 89평 이촌동 아파트 경매행…무슨 일이?
    TV·방송 2025.05.15 09:52:21
    개그우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최근 경매시장에 나왔다. 15일 경매·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씨 소유의 전용면적 293㎡(89평) 규모의 정우맨션이 이달 27일 서울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처진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이다. 이촌한강공원 근처에 있는 정우맨션은 한 동짜리 나홀로 아파트다. 1972년 준공된 아파트로, 총 12층·24가구 규모다. 이경실은 2017년 11월 본인 명의로 정우맨션을 1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매는 임의경매로,
  •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尹 지지했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 지지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尹 지지했던 JK김동욱, 이번엔 김문수 지지
    TV·방송 2025.05.14 22:10:15
    가수 JK 김동욱이 21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14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ack in 1990‘s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어 팔던 식당의 아들이었고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서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발언 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김문수인데)”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다들 드라마 환장하잖아. 역전 드라마 짜릿하겠는데”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여론 조사 지지율
  •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남다른 기획·시나리오, 관객들이 찾게 만들어야"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 "남다른 기획·시나리오, 관객들이 찾게 만들어야"
    영화 2025.05.14 18:03:53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급감하고 있고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한계에도 영화 ‘야당’은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대중은 상상할 수 없는 마약의 세계를 깊숙이 파고 들어 마약 브로커와 중독자, 권력자들의 커넥션을 리얼리즘에 가깝게 다루며 장르 영화의 매력과 재미를 살린 게 인기 비결로 꼽힌다. 개봉 한 달 만에 관객 303만 여명을 동원하며 ‘미키 17’을 제치고 올해 흥행 1위에 오른 ‘야당’의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을 14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사무실에서 만났다. 올해 최고 흥행 감독이 된
  • 개봉·흥행작 감소 → 투자 위축 악순환…이대로 가다간 '극장 소멸'
    개봉·흥행작 감소 → 투자 위축 악순환…이대로 가다간 '극장 소멸'
    영화 2025.05.14 18:00:44
    한국 영화 산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 위기가 줄곧 거론돼 왔지만 올해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영화 개봉작과 흥행작이 급감하면서 올해 극장 관객 1억 명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두 편이 관객 300만 명을 동원한 수준인 데다 하반기에도 관객 수를 끌어 올릴 1000만 영화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밀려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면서 영화 제작 편수가 감소하고 투자도 위축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 대선 직전에 이런 영화가…유권자 관객 제대로 저격한 '야당' [정지은의 리뷰+]
    대선 직전에 이런 영화가…유권자 관객 제대로 저격한 '야당' [정지은의 리뷰+]
    영화 2025.05.14 18:00:00
    "대한민국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 대선 직전에 극장가에 대차게 등장한 '야당'(감독 황병국)에 국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초입부터 '특정 인물을 묘사하지 않는다'는 대문짝만한 문구를 띄우면서도 누가 봐도 알 것 같은 특정 인물과 사건, 그리고 발언까지도 거침없이 나열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의도치 않게 유권자들만 볼 수 있는 영화인데다 사회 내 문제들을 거침없이 긁어내고 마는 이 작품은 기시감이 드는 소재를 꽤 훌륭히
  • 주호민 “장애 아동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지”…특수교사 무죄 판결에 ‘활동 중단’
    주호민 “장애 아동 학대를 어떻게 입증할지”…특수교사 무죄 판결에 ‘활동 중단’
    TV·방송 2025.05.14 16:29:20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펄’의 커뮤니티에 “오늘 저희 아이에 대한 정서적 아동학대 사건의 2심 판결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심 재판부는 학대 여부보다 학대를 입증하는 증거의 법적 효력을 중심으로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이번 결과가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검찰이 상고 여부를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어 저희 가족은
  • 칸 명예황금종려상 받은 대배우 "트럼프는 속물" 직격
    칸 명예황금종려상 받은 대배우 "트럼프는 속물" 직격
    TV·방송 2025.05.14 09:28:14
    할리우드 원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속물”이라고 저격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드니로는 13일(현지시간) 제78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뒤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처럼 비판했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세계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영화인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드니로는 "예술은 진실이다. 예술은 다양성을 포용한다"며 "그래서 예술은 세계의 독재자들과 파시스트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quo
  • ‘尹 퇴진 촉구’ 하림, 블랙리스트 의혹…“국가기관 행사 섭외 갑자기 취소”
    ‘尹 퇴진 촉구’ 하림, 블랙리스트 의혹…“국가기관 행사 섭외 갑자기 취소”
    TV·방송 2025.05.13 16:26:20
    윤석열 전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던 가수 하림이 한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갑작스럽게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하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계엄 상처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이 시점에 며칠 앞으로 다가온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갑자기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유는 지난해 광장에서 노래해서”라며 “떠들썩하게 인터뷰로 이어진 상황이 누군가 보기에 불편했던 모양인데 지은 죄가 많아 노래가 두려운 거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미안해하며 난감해진 기획자의 상황과 죄 없는 실무진
  •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누드 드레스' 못본다…파격 노출하면 출입 불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서 '누드 드레스' 못본다…파격 노출하면 출입 불가
    TV·방송 2025.05.13 15:55:13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한 가운데 레드카펫에서 '누드' 금지 방침이 새롭게 공개됐다. 영화제 측은 개막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카펫 드레스코드 개정을 발표했다. "레드카펫에서 누드는 금지된다"며 이를 "품위 유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부터 영화제 전 구역에서 완전한 누드와 시스루 의상이 금지된다. 또한 관객 동선을 방해하는 긴 옷자락이나 과도한 볼륨의 드레스도 제한된다. AP통신은 "상의 미착용 금지는 기본예절에 가깝지만, 그
  • "노욕에 찬 국민의힘, 민주당 비난할 자격 없어"…'尹 지지' 가수 조장혁도 통탄
    "노욕에 찬 국민의힘, 민주당 비난할 자격 없어"…'尹 지지' 가수 조장혁도 통탄
    TV·방송 2025.05.12 16:27:36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던 가수 조장혁이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로 내홍에 빠진 국민의힘 지도부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조장혁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오늘로서 민주당을 비난할 자격이 없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생 정치를 해온 원로들이 대선 후보 통합하나 민주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새벽에 날치기 후보 바꾸기 했다는 것”이라며 “노욕에 가득차 싸우는 모습들, 저도 부끄러운데 어르신들은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느냐. 매우 슬픈 날”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김준수→정선아 총출동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김준수→정선아 총출동
    가요 2025.05.12 14:59:06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사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1년 8개월 만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12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압도적인 시너지와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 콘서트 ‘2025 PALMTREEISLAND 3rd GALA CONCERT (이하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팜트리아일랜드는 2022년 9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 극장가 1위 '야당' 올 최고 흥행작되나
    극장가 1위 '야당' 올 최고 흥행작되나
    영화 2025.05.11 18:23:10
    마약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사진)이 300만 돌파를 앞두며 올해 개봉 한 한국 작품 중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국내외 작품 1위는 301만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다. 특히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신작 공세에도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 최종 기록을 비롯해 ‘확장판’ 개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289만 9081명을 기록했다.
  • '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모든 절차 마무리"
    '스카이캐슬' 김보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모든 절차 마무리"
    TV·방송 2025.05.10 22:31:37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영화감독이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10일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로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다"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05년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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