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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이예원, ‘25만 위믹스’ 8억에 팔아…작년 상금수입 22억
    이예원, ‘25만 위믹스’ 8억에 팔아…작년 상금수입 22억
    골프일반 2024.01.04 19:00:00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약 8억 원의 가욋돈을 벌었다. 지난 정규 시즌에 14억 원 넘는 상금으로 상금왕에 오른 그는 이벤트 대회 우승 뒤 이번에 ‘현금화’한 8억 원을 더해 한 시즌 상금으로만 약 22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시즌 상금왕·대상·최소타수상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예원은 지난해 11월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마저 우승했다. 현금이 아닌 가상자산을 상금으로 내걸어 화제가 된 대회다. 이예원이 받은 것은
  • 니만, LIV 시즌 2승…한달새 상금 110억원 챙겼다
    니만, LIV 시즌 2승…한달새 상금 110억원 챙겼다
    골프일반 2024.03.03 22:26:45
    호아킨 니만(26·칠레)이 리브(LIV) 골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만은 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천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니만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인 루이 우스트히즌과 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니만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마야코바 대회에서도 우승
  • 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기회
    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기회
    골프일반 2024.01.13 16:49:58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병훈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칼 위안(중국),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 우승한 크리스 커크를 비롯해 벤 그리핀, 스튜어트 싱크, 키스 미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0명의 2위 그
  • KLPGA 회원 3000명, 최대 500만원 출산지원 받는다
    KLPGA 회원 3000명, 최대 500만원 출산지원 받는다
    골프일반 2023.12.28 13:08:01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출산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지급 등 회원 복지 혜택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KLPGA는 상조회 규정을 개정해 다음 달부터 본인 출산 때 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규 투어 선수뿐 아니라 3000명 가까운 회원 전체가 대상이다. 28일 기준 KLPGA 회원은 정회원 1608명, 준회원 1091명, 티칭회원 277명이다. KLPGA는 또 정규 투어 상금 랭킹 상위 선수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시즌 종료 기준 상금 랭킹 60위까지 선수에게 해당
  • 다산베아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필드소식]
    다산베아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필드소식]
    골프일반 2023.12.27 17:13:03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유림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 정필용 사장, 조승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희망나눔 지정 기탁으로 1365만 원, 2023년에는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 체육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유림 총괄사장은 “고(故) 김호남
  •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오는 8일 정기연주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오는 8일 정기연주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1.02 12:05:00
    골프존뉴딘그룹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오는 8일 골프존타워서울 삼진홀에서 새해 희망을 기원하며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는 의미를 담은 제6회 정기연주회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을 선보인다.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연주회는 아카펠라, 한국 가곡, 팝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적이고도 친숙한 곡으로 구성됐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소프라노 주희진 단원의 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팝페라 그룹 ‘미라클보이즈’의 특별 무대와 골프존뉴딘그룹 대학생 봉사단 스윙
  • "엄마로, IOC위원 후보로 더 큰 도전…집념의 박인비 기대하세요"[이사람]
    "엄마로, IOC위원 후보로 더 큰 도전…집념의 박인비 기대하세요"[이사람]
    골프일반 2024.01.09 17:37:17
    1988년생 용띠 골퍼 박인비(36)는 말하는 것을 보면 때로 1976년이나 심지어 1964년 용띠 같다. 발언과 행간에서 골프와 골프 외 삶에 대한 상당한 통찰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강행을 놓고 말이 많았을 때 박인비는 이렇게 생각을 정리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누군가를 비판하거나 비난할 때 그중 상당수는 그냥 지나가면서 던지는 말들이잖아요. ‘남이 나를 신경 쓰는 시간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길지 않다’ ‘어쩌면 5분도 안 되는 그 시간 때문에 내가 죽을 만큼의 부담을 느낄 필요가 있나’
  • K브러더스 '올림픽의 해' 시작부터 펄펄
    K브러더스 '올림픽의 해' 시작부터 펄펄
    골프일반 2024.01.05 15:03:5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리안 브러더스의 새해는 출발부터 산뜻했다. 임성재(26·CJ)와 김주형(22)이 2024 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5타를 쳤다.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9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임성재를 비롯해 지난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
  • 12년 만 돌아온 앤서니 김, 실망스러운 복귀전
    12년 만 돌아온 앤서니 김, 실망스러운 복귀전
    골프일반 2024.03.01 22:30:50
    12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잊힌 천재’ 앤서니 김(38·미국)이 실망스러운 복귀전을 치렀다. 앤서니 김은 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세 번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를 묶어 6오버파 76타를 쳤다. 출전 선수 54명 중 최하위다. 2012년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이후 12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앤서니 김은 이날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 편성돼 18번홀(파5)에서 티샷을 날렸다.
  • 17·18번 홀 버디…플리트우드, 매킬로이 제치고 ‘두바이 정복’
    17·18번 홀 버디…플리트우드, 매킬로이 제치고 ‘두바이 정복’
    골프일반 2024.01.14 21:47:40
    세계 랭킹 15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우승 경쟁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플리트우드는 14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파71)에서 끝난 DP월드 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세계 2위인 매킬로이를 1타 차 공동 2위로 밀어냈다. 우승 상금은 42만 5000 달러(약 5억 5000만 원). 1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플리트우드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16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었지만 17번(파4)과 18번 홀(파4)에서
  • '새 모자' 쓴 김재희·최예림, 올 첫승 한풀이 나선다
    '새 모자' 쓴 김재희·최예림, 올 첫승 한풀이 나선다
    골프일반 2024.01.15 17:53: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선수인 김재희(23)와 최예림(25)이 새 시즌 ‘새 모자’를 쓰고 데뷔 첫 우승을 두드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재희는 정보기술(IT) 대기업과, 최예림은 중견 건설사와 각각 메인 후원사 계약을 마무리해 발표만 앞두고 있다. 모자 앞면에 새로운 기업의 로고를 새기고 2024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2021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4년 차를 맞는 김재희는 세 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그중 두 번의 준우승이 지난해 나왔다.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4라운드 전반 9홀을 마친 시점에 2
  • 윤이나와 방신실의 골프백 보니…클럽에도 ‘장타 개성’ 듬뿍
    윤이나와 방신실의 골프백 보니…클럽에도 ‘장타 개성’ 듬뿍
    골프일반 2024.04.02 03:00:00
    뛰어난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는 건 옛말이다. 요즘 장인은 그에 걸맞은 연장을 사용한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내내 ‘장타 전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는 윤이나와 방신실은 어떤 장비를 들고 필드를 누비고 있을까. 둘은 소문난 장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스윙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듯 클럽 구성도 비슷하지만 서로의 개성은 뚜렷하다. 윤이나와 방신실은 둘 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TSR3로 같은 종류이고 우드 구성도 크게 다르지 않다. 힘이 좋은 만큼 샤프트도
  • 3언더 안병훈, 2주 연속 '톱10' 노린다
    3언더 안병훈, 2주 연속 '톱10' 노린다
    골프일반 2024.01.12 16:49:4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개막전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33)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혔다. 안병훈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일몰로 18명이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안병훈은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8언더파 단독 선두인 캐머런 데이비스(호주)와 5타 차지만 9명의 공동 7위 그룹과는 1타 차에 불과해 상위권 도약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안병
  • 53오버파 쳐도 주머니는 두둑…상금만 1000만 원
    53오버파 쳐도 주머니는 두둑…상금만 1000만 원
    골프일반 2024.01.15 18:36:42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고 우승한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샷 대결이 펼쳐진 이곳에서 미국 유명 골프장의 총괄 경영자(general manager)가 초청 선수로 출전해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14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파71)에서 끝난 대회 리더보드 최하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름도 낯선 켄 위앤드(54). 그는 농구 전설 마이클 조던이 소유한 최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 그로브23GC의 총괄 경영자다
  • 골프화는 편하기만 하면 그만? 이젠 경기력 강화도 돕는다
    골프화는 편하기만 하면 그만? 이젠 경기력 강화도 돕는다
    골프일반 2024.02.27 00:15:00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용품 시장이 신제품 출시 러시로 뜨겁다. ‘15번째 클럽’ 골프화도 마찬가지다. 골퍼들의 손을 겨냥한 클럽 시장 못지않게 발을 차지하려는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골프화 시장을 관통하는 불변의 가치는 ‘편안함’이다. 18홀을 도는 4~5시간 동안 골퍼의 발과 함께해야 하니 편안한 골프화가 곧 최고의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여기에다 ‘퍼포먼스’가 한껏 강화된 분위기다. 스윙과 경기력에 기능적으로 도움을 주는 영역까지 파고들겠다는 의지다. FJ(풋조이)의 ‘PRO/SLX’는 장타에 효과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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