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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투자 막막하다면? 업비트가 무료 강의 연다" [S머니-플러스]
    “코인 투자 막막하다면? 업비트가 무료 강의 연다"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8.06 05:00:00
    2030 청년이라면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까지 한 번에 배우는 기회를 잡아보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청년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 모집을 시작했다. 참가 신청은 업클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금융교육 국
  • "헤일리 비버도 반했다"…K마스크팩 '하이드로겔' 업고 매출 쑥
    "헤일리 비버도 반했다"…K마스크팩 '하이드로겔' 업고 매출 쑥
    경제·금융일반 2025.08.05 18:16:45
    미국 패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헤일리 비버가 얼굴에 ‘겔 마스크’를 붙인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하이드로겔 성분을 활용한 K마스크팩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종이 시트 대신 고농축 에센스를 젤 형태로 응고시켜 만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밀착력과 보습력, 사용 후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마스크팩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 2억 8000만 달러(약 379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4% 급증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하이드로겔 마스
  • 시금치 78%·상추 30% 폭등…폭염·폭우에 7월 물가 2.1% ↑
    시금치 78%·상추 30% 폭등…폭염·폭우에 7월 물가 2.1% ↑
    경제·금융일반 2025.08.05 18:16:0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1% 상승하며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폭염과 폭우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른 데다 식품 업체들의 출고가 인상으로 가공식품 가격이 크게 뛴 영향이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2%대 상승률을 보이다가 5월에 1.9%로 떨어졌으나 6월 다시 2.2%로 올라선 후 두 달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4.1%를 기록하며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TF구성
    금융정책 2025.08.05 18:14:51
    카카오 그룹이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핵심 계열사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TF가 구성됐다. TF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공동 TF장을 맡고 있다. 카카오 측의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국내외 동향과 전략 방향성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TF와 관련 실무팀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다른 계
  • 'AI 대전환' 예산 확대…공공기관 평가때 활용도 반영
    'AI 대전환' 예산 확대…공공기관 평가때 활용도 반영
    경제·금융일반 2025.08.05 18:06:17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을 적극 구매하도록 방침을 세운 것은 그동안 AI 기반 신기술이 공공시장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성장에 제약을 받았기 때문이다. 통상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공 정보화 사업은 일반적으로 예산 연도에 맞춰 1년 단위로 기획된다. 이 때문에 1년 안으로 끝내려는 구조가 고착화돼 있고 계속 사업비 예산 부재로 실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AI 실증 사업만 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1년 단위 공모 사업에 의존하고 있고 계속 사업비로 지정되지 않은
  • 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기업은행, 중기대출 4조 더 푼다
    금융정책 2025.08.05 17:59:19
    IBK기업은행이 미국의 관세 부과와 경기 침체에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약 4조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올 하반기 약 4조 원 규모의 중기 대출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기업은행의 올해 연간 공급 목표치는 증가액 기준 12조 원이다. 상·하반기에 각각 7조 원, 4조 원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중기 대출 외면에 기업은행으로 자금 수요가 쏠리면서 올해 들어 6월까지 늘어난 대출금만 11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연간 목표
  • 은행聯, 쪽방촌에 냉난방기기 5억 기부
    은행聯, 쪽방촌에 냉난방기기 5억 기부
    은행 2025.08.05 17:58:05
    조용병(오른쪽 세 번째) 전국은행연합회장과 권대영(〃 여섯 번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서울역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촌 주민 냉난방기기 구입을 위한 기부금 5억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은행연합회
  • 한화생명, 6년만에 투톱 체제로
    한화생명, 6년만에 투톱 체제로
    보험 2025.08.05 17:49:00
    한화생명(088350)이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2019년 여승주 단독 대표 체제 이후 6년 만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날 신임 대표는 공동 명의로 임직원들에게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를 꼽았다. 이들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본사 30여 개층 전 부서
  • “소비자 원하면 정품으로 車수리”…한발 물러선 당국
    “소비자 원하면 정품으로 車수리”…한발 물러선 당국
    보험 2025.08.05 17:47:01
    금융 당국이 자동차 수리시 비용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부품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한 데서 한발 물러나 소비자가 원하면 순정 부품(OEM)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했다. 고객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급하게 정책을 선회한 것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품질 인증 부품 사용에 관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안을 보면 당국은 소비자가 정품 수리를 요청하는 경우 이를 사용할 수 있게 선택권을 부여하도록 했다. 당초 금융 당국은 가격이 싼 품질 인증 부품을 기준으로 보
  • HBM 이어 '소캠 대전'…삼성·SK "우리가 먼저 양산"
    HBM 이어 '소캠 대전'…삼성·SK "우리가 먼저 양산"
    경제동향 2025.08.05 17:42:20
    국내 메모리반도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차세대 D램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 시장 선점을 위한 양산 경쟁에 돌입했다. 인공지능(AI) 칩 세계 1위인 엔비디아가 독자 표준으로 채택해 ‘제2의 HBM’으로 떠오른 이 시장에서 초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미국 마이크론이 소캠 시장에서 선두 주자를 표방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연내 양산을 공식화해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
  • 獨 추락 지켜본 유럽…원전 36기 짓는다
    獨 추락 지켜본 유럽…원전 36기 짓는다
    경제동향 2025.08.05 17:41:21
    폭스바겐의 본사 소재지이자 독일 자동차 산업의 심장으로 통하는 볼프스부르크.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방문한 이곳에서는 독일 1위 자동차 도시다운 활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중심 상업지구인 포르쉐거리 곳곳에는 문을 닫은 상가들이 눈에 띄었고 시가 운영하는 연방고용지원센터 앞에는 일자리를 잃은 시민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에르판 자마니 씨는 “올해 초 폭스바겐에서 해고됐다”며 “월세 650유로(약 104만 원)를 내기도 힘들어 지금 할 수 있는 건 신에게 기도를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때 히든챔피언의 나라로 불렸
  • "에너지 위기가 제조업 망가뜨려…차세대 원전 투자해야"[K에너지 시프트]
    "에너지 위기가 제조업 망가뜨려…차세대 원전 투자해야"[K에너지 시프트]
    경제동향 2025.08.05 17:40:01
    “에너지 정책은 단순히 환경이나 기후 정책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산업 및 안보 정책의 핵심 축으로서 훨씬 더 포괄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지역구로 둔 알렉산더 조던 기독민주당(CDU) 의원은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에너지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볼프스부르크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 폭스바겐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며 유럽 최대 자동차 단지로 떠올랐지만 전력 비용,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폭스바겐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함께 위기를 맞고 있다. 조던
  • [단독]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단독]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경제·금융일반 2025.08.05 17:39:13
    민간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하고 사용해 관련 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조달 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 AI 기술의 ‘퍼스트 바이어(최초 구매자)’가 되는 방식이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에 이 같은 대책을 담아 발표할 계획이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민간 AI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만큼 정부가 구매자로 나서 시장을 만들어주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과거 김대중(DJ) 정부 때 전자정부법을 만들어 삼성S
  • 獨 전기료 급등에 공장 폐쇄도…폭스바겐 생산직 "월급 35% 줄어"[K에너지 시프트]
    獨 전기료 급등에 공장 폐쇄도…폭스바겐 생산직 "월급 35% 줄어"[K에너지 시프트]
    경제동향 2025.08.05 17:38:19
    “폭스바겐 생산직으로 일하는 우리 남편은 원래 매달 3800유로(약 610만 원)는 벌었는데 이제 2500유로(약 401만 원)밖에 못 받습니다. 소비와 저축을 줄여가며 버틸 수밖에 없어요.” 폭스바겐 최대 공장이 위치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만난 라다 알리 씨는 “이 지역에 정착한 후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 것은 처음”이라며 이처럼 토로했다. 남편이 실직은 면했지만 야간 근무가 사라지고 성과금이 줄면서 월 소득이 35% 가까이 감소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게 알리 씨의 하소연이다.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의 흥망성쇠는 에너
  • 덴마크, 40년 만에 원전 검토…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 늘려
    덴마크, 40년 만에 원전 검토…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 늘려
    경제동향 2025.08.05 17:35:45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탈원전을 선언했던 유럽 주요 국가들이 최근 잇달아 원전으로 복귀하고 있다. 원전 강국 프랑스는 물론이고 네덜란드·루마니아·체코·영국·스웨덴·슬로바키아 등이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탈원전 전도사로 통했던 독일에서조차 원자력을 에너지믹스에 추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덜란드 기후정책녹색성장부 원자력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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