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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1000만 도시 서울 ‘공존’을 생각할때
    [북스&]1000만 도시 서울 ‘공존’을 생각할때
    문화 2025.07.25 17:32:52
    국공립 박물관의 무료 입장에 대한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선 사립 박물관 측에서는 국공립 박물관의 ‘공짜’ 때문에 자신들의 영업이 안된다고 항변한다. 또 당연히 제 값을 받아야 한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무료 사용이 더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는 반박의 목소리가 크다. 모든 사람이 공공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백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의 신작 ‘정의와 도시’를 읽고 드는 생각이다. 저자는 영국에 갔을 때 놀랐던 이야기를 설명한다. 도서관에서는 여러 봉지를 끼고 앉은 ‘노숙자’임이 분명한 사람이 책을 읽고
  • 동경과 질투사이…0.01% 슈퍼리치의 세계
    동경과 질투사이…0.01% 슈퍼리치의 세계
    문화 2025.07.25 17:32:00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올린 초호화 결혼식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참석한 글로벌 슈퍼리치와 유력 인사들의 행보까지 연일 보도됐다. 이를 두고 반응은 엇갈렸다. “자기 돈을 자기가 쓰는 것이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는 시각과 “아무리 부자라도 특정 도시 전체를 사유화하는 듯한 과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맞섰다. 부유층을 향한 세상의 시선은 늘 양가적이다. 부러움과 거부감, 찬사와 불신이 동시에 존재한다. 부자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오늘날만의 일이 아니다. 빅테크의 부상으로 슈퍼리치가
  • AI로 K콘텐츠 혁신…두차례 추경에 총 455억원 투입
    AI로 K콘텐츠 혁신…두차례 추경에 총 455억원 투입
    문화 2025.07.25 13:39:0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유현석 원장 직무대행)과 함께 210원을 투입해 ‘K콘텐츠 인공지능(AI) 혁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앞서 1차 추경으로 만든 245억원을 투입해 ‘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1차 사업이 주로 제작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면 ‘선도 프로젝트’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全)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 [포토] "편히 쉬어요, 헐크스터"…미국의 거대한 아이콘 떠나다
    [포토] "편히 쉬어요, 헐크스터"…미국의 거대한 아이콘 떠나다
    문화 2025.07.25 11:41:35
    1980∼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적인 스타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리아)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각계 인사들이 잇달아 애도를 표했다. 미국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이름 중 헐크 호건만큼 유명한 인물은 거의 없다"며 "이 거대한 아이콘은 WWE가 지역적인 수준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부상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그의 업적을 기렸다. 호건
  • 서울시무용단 인기작 '일무'…개막 한 달 앞두고 전석 매진
    서울시무용단 인기작 '일무'…개막 한 달 앞두고 전석 매진
    문화 2025.07.25 09:11:10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일무’의 올해 서울 공연이 개막 한 달 여를 앞두고 전석 매진됐다. 2022년 초연 이래 매년 세종문화회관 시즌에 편성되는 등 극장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공연은 올해부터 강릉과 대구 등 지역으로까지 무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25일 서울시무용단에 따르면 오는 8월 21~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일무가 전회차 매진됐다. 서울시무용단은 앞서 4월 공연된 신작 ‘스피드’에 이어 일무까지 매진시키는 등 흥행 호조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일무는 2022년 초연된 이래 매년 세종문화회관 시즌에 편성된
  • '러닝성지' 뚝섬역 갔다 깜짝…"이 모든 게 무료라고? 말도 안돼"
    '러닝성지' 뚝섬역 갔다 깜짝…"이 모든 게 무료라고? 말도 안돼"
    문화 2025.07.24 23:29:07
    젊은층을 중심으로 러닝(달리기)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서울시가 러닝성지인 2호선 뚝섬역의 운동 커뮤니티 공간 '핏 스테이션(Fit Station)' 내 샤워시설을 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샤워실뿐 아니라 수건, 드라이기 등 기본 편의 물품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핏스테이션 이용자만 쓸 수 있었지만, 한강에서 러닝·자전거 등 운동을 즐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이달 18일부터 11월까지 일부 샤워부스를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샤워실은 남녀 구분된 각 5개의 샤워부스를 갖췄고 탈의
  • 절정의 몸짓·표정…모든 순간이 매혹적이었다
    절정의 몸짓·표정…모든 순간이 매혹적이었다
    문화 2025.07.24 18:00:00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로 잘 알려진 ‘백조의 호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간판 작품으로 꼽힌다. 1992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정통 버전을 무대에 올린 이후 한국은 물론 13개국 해외 투어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자연스레 매회 공연마다 주목을 받지만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르는 무대에 대한 기대는 유독 남달랐다. ‘콩쿠르의 왕자’로 불리는 발레계의 슈퍼스타 다닐 심킨이 지그프리드 왕자 역할을 맡아 국내 최초로 전막 발레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 15세 첼리스트 이재리, 中 쇤펠트 현악콩쿠르 최연소 우승
    15세 첼리스트 이재리, 中 쇤펠트 현악콩쿠르 최연소 우승
    문화 2025.07.24 17:58:31
    첼리스트 이재리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6회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4일 밝혔다. 이재리는 전날 하얼빈 콘서트홀에서 열린 결선에 진출해 하얼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했다. 2009년 10월생으로 만 15세인 이재리는 이 대회 사상 최연소 참가자이자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상금으로 3만 달러(4100만 원)를 받았다. 이재리는 “콩쿠르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며 “제 음악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
  • 유홍준 “박물관장이 제 능력에 맞아…장관에 조언은 할 수 있겠죠”
    유홍준 “박물관장이 제 능력에 맞아…장관에 조언은 할 수 있겠죠”
    문화 2025.07.24 17:58:00
    “국립중앙박물관장 임명 발표가 나고 (소설가) 황석영 선배가 카카오톡 축하 인사를 보냈더라고요. 단 한 문장으로 ‘일이 맞춤하고 격이 맞다고 생각함’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박물관 일이 저에게 ‘맞춤’이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보다 차관이 맞다는 거겠죠. (웃음) 저도 ‘형님 잘할게요’라고 적어 보냈어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취임 사흘만인 24일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논란이 된 국립중앙박물관장 임명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글로 독자를 만났는데 이제는 유물로 이야기하며 국민을 만나겠다. 67학번 마지막 일로 여기
  • 서울대교구, ‘젊은이의 희년’ 맞아 1000여 명 대규모 로마 순례단 파견
    서울대교구, ‘젊은이의 희년’ 맞아 1000여 명 대규모 로마 순례단 파견
    문화 2025.07.24 16:15:00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25년 ‘젊은이의 희년’을 맞아 청소년·청년 1078명과 사제 7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순례단을 이탈리아 로마로 파견한다. 이번 순례는 교구가 추진하는 ‘1004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한국 단일 교구 차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순례단은 이달 24일~8월 8일 21개 여정으로 나뉘어 이탈리아 전역을 순례하며,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로마에서 열리는 ‘젊은이의 희년’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개막 미사, 유스 페스티벌, 고해성사, 밤샘기도(Vigil), 파견 미사 등으로
  • 하나님의 교회, 전국 각지서 수해 복구 활동 펼쳐
    하나님의 교회, 전국 각지서 수해 복구 활동 펼쳐
    문화 2025.07.24 16:06:0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경남 산청·합천, 광주, 울산 등지에서 20~23일 연인원 약 1700명이 참여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경남 산청·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창원, 김해, 진주 등 인근 지역 교회 신자 약 1400명이 21일과 23일 양일간 현장에 투입돼 주택, 농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정비하고 침수 피해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광주에서는 250여 명이 신안동 일대 거리
  • 키아프 서울, '수집과 진열' 재해석한 한·일 수교 60주년 특별전 열어
    키아프 서울, '수집과 진열' 재해석한 한·일 수교 60주년 특별전 열어
    문화 2025.07.24 14:44:44
    9월 3일 개막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키아프(Kiaf) 서울’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리버스 캐비닛’을 연다. 한일 양국의 큐레이터와 작가들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수집’과 ‘진열’이라는 예술의 근본적인 형식에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자리다. 키아프 측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윤율리 큐레이터(일민미술관 학예실장)와 일본의 이와타 토모야 큐레이터(The 5th Floor 디렉터)가 공동 기획했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돈선필, 정금형, 염지혜, 오가영과 일본의 다케무라 케이, 다카하시
  • 창작 뮤지컬 ‘아몬드' 3년 만에 재연…9월 19일 개막
    창작 뮤지컬 ‘아몬드' 3년 만에 재연…9월 19일 개막
    문화 2025.07.24 12:01:01
    손원평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아몬드’가 3년 만에 재연을 확정했다. 24일 라이브(주)는 ‘아몬드’가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NOL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더욱 견고해진 스토리와 감정선,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문태유·윤소호·김리현 등이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점도 기대를 높인다. 원작 소설은 국내에서만 150만 부가 판매됐으며,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수출돼 누적 판매량도 250만 부를 기록했다. 또
  •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 두고 벌어진 문해력 논쟁…국립국어원까지 나섰다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 두고 벌어진 문해력 논쟁…국립국어원까지 나섰다
    문화 2025.07.23 21:58:54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 속담의 해석을 두고 온라인에서 문해력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국립국어원이 명확한 해설을 내놨다. 23일 국립국어원은 해당 속담에 대해 “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속담 속 ‘개’는 밥을 먹는 주체라고 밝혔다. 이어 “‘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와 같은 의미의 속담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표준국어대사전 역시 이
  • "이장우 호두과자, 또 일냈네?" 6개월만 1억개 팔리더니…더 놀라운 소식 전해
    "이장우 호두과자, 또 일냈네?" 6개월만 1억개 팔리더니…더 놀라운 소식 전해
    문화 2025.07.23 21:34:14
    출시 6개월 만에 1억 개를 팔아 치우며 국내 디저트업계 최단기간 매출 신기록을 세웠던 호두과자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다. APEC을 계기로 전 세계에 K호두과자를 알릴 기회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푸드콘텐츠기업 FG는 10월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부창제과 호두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경주 APEC에선 세계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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