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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시대 ‘문화재정 대폭 확대’ 가능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이재명 시대 ‘문화재정 대폭 확대’ 가능할까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문화 2025.06.08 08:00:00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에서는 115페이지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을 실현하겠습니다’ 항목에서 ‘국가예산 대비 문화재정의 대폭 확대’를 첫째 과제로 내세웠다. ‘문화재정’은 말 그대로 정부가 투입하는 포괄적인 문화 분야 예산이다. 정확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전체 정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국가유산(문화재) 관련 예산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이번 공약에서 나온 ‘문화재정 대폭 확대’
  • '빨간 머리' 소프라노의 마법 같은 무대…프티봉, 바로크 오페라로 첫 내한
    '빨간 머리' 소프라노의 마법 같은 무대…프티봉, 바로크 오페라로 첫 내한
    문화 2025.06.07 18:53:21
    “이것은 사랑의 대가인가, 죄악에 대한 징벌인가!” 사랑에 빠져 가족까지 배신하고 연인 ‘이아손’을 도운 마법사 ‘메데이아’로 분한 파트리샤 프티봉. 그는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애절하게 사랑과 분노, 비탄의 감정을 담은 아리아로 무대를 장악했다.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마법사의 불꽃’ 공연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무대였다. 한화클래식의 고음악 시리즈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17~18세기 바로크 오페라의 걸작들을 엮어 재구성한 1인극이다. 공연의 막은 음악사 전문가 정경영
  • “정확성 보다 정치적 고려” vs “확실한 법률·규정 위반”…음악저작권 단체 점검 두고 음저협·문체부 충돌 <전문>
    “정확성 보다 정치적 고려” vs “확실한 법률·규정 위반”…음악저작권 단체 점검 두고 음저협·문체부 충돌 <전문>
    문화 2025.06.06 16:13:06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의 업무점검 결과 발표를 두고 해당 단체와 문체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3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을 포함한 음악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3곳에 대한 업무 점검 결과 이해 충돌, 부적정한 예산집행·조직 운영 등 다수의 부당행위가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가장 규모가 큰 음저협의 부당행위가 심각했다면서 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음저협은 5일 보도문을 통해 “문체부가 소명 기간 연장 없이 새 정부 출범 전에 발표를 했다”면서 “점검의 정확성과 객관
  • “고전부터 창작까지"…한달 간 오페라 잔치 열린다
    “고전부터 창작까지"…한달 간 오페라 잔치 열린다
    문화 2025.06.06 12:10:58
    오페라는 ‘종합예술의 향연’이다. 음악, 연기, 무대 미술은 물론이고 문학과 철학, 최근에는 영상미까지 결합해 인간이 만들어낸 예술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오페라 한 편을 온전히 감상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 약 한 달간 ‘오페라 잔치’가 펼쳐진다. 전통적인 명작부터 현대 창작 오페라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마련돼 관객들을 무대 앞으로 초대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7편의 오페라가 공연된다. 민간 오페라단이 중심이
  • '피아니스트' 정명훈, 한국 클래식의 별들과 무대에 선다
    '피아니스트' 정명훈, 한국 클래식의 별들과 무대에 선다
    문화 2025.06.06 08:00:00
    최근 라 스칼라 극장의 예술감독으로 선임돼 화제가 된 정명훈은 지휘자이기 이전에 피아니스트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정명훈은 지난 1997년부터 클래식 ‘슈퍼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명훈과 7인의 음악인들’이라는 콘셉트로 실내악 무대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그가 7월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과 비르투오지’ 공연으로 돌아 온다. 정명훈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김재영, 비올리스트 박경민, 첼리스트 송영훈, 베이시스트 성민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
  • ‘제1회 국악의 날’ 유인촌 “국악은 K컬처의 중요한 축”…“저의 공식 행사는 오늘이 마지막” 소회도
    ‘제1회 국악의 날’ 유인촌 “국악은 K컬처의 중요한 축”…“저의 공식 행사는 오늘이 마지막” 소회도
    문화 2025.06.06 06:00:00
    “국악이 오늘날 K컬처의 중요한 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묵묵히 국악의 맥을 지켜 오신 (앞에 계신) 국악인 여러분들의 덕입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유 장관은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첫발을 디딘 제1회 국악의 날과 오늘 기념식은 국악의 역사에 대단히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악은 수백 년의 세월 동안 우리의 삶 속 희로애락
  • [이재명 시대] 푸드·뷰티도 K컬처로…'300조 시대' 연다
    [이재명 시대] 푸드·뷰티도 K컬처로…'300조 시대' 연다
    문화 2025.06.05 17:40:1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잇따라 ‘문화 산업’과 ‘문화 강국’을 강조하면서 문화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문화 산업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문화 산업이 국정의 핵심으로 부상한 것은 문화 융성을 기치로 내걸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여 년 만이다.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정부의 문화 공약 핵심은 ‘세계 문명을 선도하는 소프트파워 5대(빅5) 문화 강국 실현’이다. 이를 위해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목표로 K팝, 드라마,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등의 세계 진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
  • '라 스칼라의 지휘봉' 정명훈…올여름 국내 무대 뜨겁게 달군다
    '라 스칼라의 지휘봉' 정명훈…올여름 국내 무대 뜨겁게 달군다
    문화 2025.06.05 10:13:52
    아시아인 최초로 이탈리아의 명문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의 음악감독에 선임된 정명훈이 올여름 잇따라 국내 무대에 선다. 지휘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자로도 나서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명훈은 5일과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선다. KBS교향악단과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를 진행 중인 그는 5일 공연에서 브람스 교향곡 제3번과 제4번을 지휘한다. 12일 정기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지휘하며, 이어 브루크너 교향곡 제6번도 선보인다. 정
  • ‘사도세자의 스승’ 삼산 류정원 옛집, 국가민속문화유산 된다
    ‘사도세자의 스승’ 삼산 류정원 옛집, 국가민속문화유산 된다
    문화 2025.06.05 09:34:12
    조선후기 문인이자 사도세자의 스승이기도 한 ‘삼산 류정원’의 300여년 된 옛집이 국가민속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안동 전주류씨 삼산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 ‘안동 전주류씨 삼산고택’은 삼산(三山) 류정원(柳正源, 1702~1761) 집안의 향불천위를 모시는 고택으로, 류정원의 아버지 참판공 류석구가 1693년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330여 년 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셈이다. 고택은 안채, 사랑채, 사당, 외양간채, 대문채 등 총 5동으로
  • ‘환경의 날’ 5일 잔망루피가 북촌에 나타난 이유는
    ‘환경의 날’ 5일 잔망루피가 북촌에 나타난 이유는
    문화 2025.06.05 09:18:15
    문화체육관광부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팝업스토어)을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북촌 소재 코너스퀘어 1층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현재는 흔히 볼 수 있지만, 기후 위기로 인해 2050년에는 사라질 수도 있는 다양한 것들을 전시한다. 종이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탄소중립 팝업
  • ‘딥시크’는 세계 AI 기술지형의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딥시크’는 세계 AI 기술지형의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문화 2025.06.04 21:16:23
    지난 1월 중국 딥시크(DeepSeek)의 언어 모델인 R1 출시는 전 세계 기술 지형에 충격을 줬다. ‘딥시크 AI 전쟁’(광문각출판미디어, 지은이 배삼진·박진호)은 일명 ‘딥시크 모멘트’로 불리는 이 사건을 통해 인공지능(AI)이 국가 설계와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 변화의 중심을 다룬다. R1은 미국 GPT-4o에 필적하는 성능을 수십 분의 1 비용으로 구현했다. 이는 AI 경쟁의 핵심이 자원의 양에서 구조의 효율성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R1은 주요 평가에서 메타의 LLaMA, 오픈
  • "서핑하듯 부르는 바로크 음악, 진보적 느낌으로 즐기길"
    "서핑하듯 부르는 바로크 음악, 진보적 느낌으로 즐기길"
    문화 2025.06.04 17:54:20
    “바로크 음악이지만 생각을 과거에 가두지 않고 동시대 음악처럼 부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관객들도 ‘진보적인’ 느낌으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한화클래식’ 무대에 서기 위해 내한한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이 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화그룹은 2013년부터 바로크와 르네상스 시대 고음악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들을 초청해 ‘한화클래식’ 공연을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프티봉과 고음악 연주 단체 아마릴리스 앙상블을 초청해 ‘마법사의 불꽃’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아마릴리스 앙
  • 첫번째 '국악의 날' 경복궁서 기념한다
    첫번째 '국악의 날' 경복궁서 기념한다
    문화 2025.06.04 17:53:22
    그동안 대중음악과 서양 음악에 밀려 위축돼 온 국악 진흥을 목표로 ‘국악의 날’ 및 ‘국악 주간’이 5일 시작된다. 정부는 국악의 가치를 조명하고 국악 문화를 국민에게 확산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전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지난해 7월 제정 시행된 국악진흥법에 따라 올해 처음 지정됐다. 국악의 날
  • 위키드·위대한 개츠비·팬텀…올 여름 '뮤지컬계 블록버스터' 쏟아진다
    위키드·위대한 개츠비·팬텀…올 여름 '뮤지컬계 블록버스터' 쏟아진다
    문화 2025.06.04 17:52:28
    공연 시장의 대목으로 떠오른 여름 시즌을 맞아 블록버스터 뮤지컬들이 잇달아 관객과 만난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팬텀’과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뮤지컬 시장인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의 히트작 ‘위키드’ ‘위대한 개츠비’가 가세하면서 올 여름 뮤지컬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먼저 13년 만에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펼치는 ‘위키드’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아름다운 글린다와 특별한 재능을 지녔지만 피부가 초록색
  • 예술의전당, 초여름 정취 담은 6월 마티네 공연 시리즈
    문화 2025.06.04 17:46:56
    예술의전당은 초여름의 정취를 가득 품은 클래식 무대인 ‘6월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12일(목) 11시에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가 열린다. 지휘자 정한결과 플루티스트 유우연, 피아니스트 안종도 등이 무대에 선다. 연주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해설은 배우 강석우가 맡는다. 포레의 섬세하고 우아한 ‘파반느 f#단조 Op.50’를 시작으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 BWV 1052’를 통해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해석한 고전적 절제미를 만나볼 수 있다. 유우연은 달바비의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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