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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국제설계공모 당선팀 선정…본격 사업 착수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국제설계공모 당선팀 선정…본격 사업 착수
    전국 2025.05.13 07:46:38
    부산시는 북항 제1부두에 들어설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의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이탈리아 OBR(Open Building Research)과 강부존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된 건축팀을 최종 당선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월부터 5월까지 두 단계로 나눠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1단계에는 11개국 37개 팀이 참가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2단계에서는 지명을 받은 5개 팀 중 4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OBR-강부존팀은 지난 7일 열린 2단계 심사에서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 성남시, 현대차 컨소시엄·에치에프알 오리역세권 개발 민간자문단 선정
    성남시, 현대차 컨소시엄·에치에프알 오리역세권 개발 민간자문단 선정
    전국 2025.05.13 07:37:00
    성남시는 분당구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의 핵심 파트너로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성남 기업 에치에프알(HFR) 등 2개 사를 민간자문단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협회로 구성된 현대차 컨소시엄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도시 구현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5세대(5G) 통신 기반의 유무선 통신장비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치에프알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자문을 담당한다. 성남시는 제4테크노밸리 개발과 관련
  • 부울경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조사 통과" 공동 건의
    부울경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조사 통과" 공동 건의
    전국 2025.05.13 07:36:14
    부산시는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통과와 조기 구축을 공동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3개 시도는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 공동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울경을 잇는 광역철도가 지역 간 대동맥 역할을 하려면 이번 예타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2023년 6월 예타에 착수해 오는 6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
  • 용인시,광교 송전철탑 이설공사에 제동
    용인시,광교 송전철탑 이설공사에 제동
    전국 2025.05.13 07:28:31
    용인시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인 수원시가 사전 협의 없이 광교 송전철탑 이설공사를 강행한다며 공사비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수원시의 도시계획시설사업(제29호 전기공급설비)에 광교 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이 집행되는 것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는 가처분 신청서에 수원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용인시 동의를 받지 않고 약 40억 원 규모의 공동개발이익금을 집행해 광교 송전전탑 이설을 강행하는 행위는 지난 2006년 체결한 ‘광교 신도시
  •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등 화재 안전 보강 지원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등 화재 안전 보강 지원
    전국 2025.05.13 07:25:44
    인천시 남동구가 어린이집과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성능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 약자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외장재 교체,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의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2024년 건축물 화재 취약 여부를 조사하고 실태조사 결과 및 지원 신청을 바탕으로 총 2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건축물은 5월 말에 건축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사비는 총 4000만 원이 지원되며, 구비와 시비, 자부담
  • 인천 서구, 명칭 변경 6월 중 ‘재논의’
    인천 서구, 명칭 변경 6월 중 ‘재논의’
    전국 2025.05.13 07:19:50
    인천시 서구가 최근 연 ‘제4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숙의 과정을 한 차례 더 갖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총 26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오프라인 2444명, 온라인 2312명 등 총 4756명의 의견을 제출했다. 권역별로는 △청라 권역 2283명 △가정·신현 권역 1351명 △석남·가좌 권역 709명 △검암경서·연희 권역 413명 순으로 참여했다.
  • 수액 맞으러 온 아기 목걸이 '슬쩍'…간호조무사, 목에 상처까지 냈다
    수액 맞으러 온 아기 목걸이 '슬쩍'…간호조무사, 목에 상처까지 냈다
    사회일반 2025.05.13 06:53:00
    병원을 찾은 25개월 아기의 금목걸이를 훔친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한 병원에서 금목걸이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제보자 A씨는 고열로 수액 치료가 필요했던 25개월 아기를 병원에 데려갔다가 퇴원 후 아기 목에 있던 첫돌 기념 1돈짜리 금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즉시 병원을 재방문해 CCTV 확인을 요청했고, 영상에서 한 간호조무사가 아기 목에서 목걸이를 빼내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아기 목에는 상처까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A
  • 수업 도중 휴대전화 지적했더니 교사 얼굴 '퍽'…가해 학생 '중징계'
    수업 도중 휴대전화 지적했더니 교사 얼굴 '퍽'…가해 학생 '중징계'
    사회일반 2025.05.13 06:51:00
    교육당국이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한 고3 학생에게 강제 전학 처분을 내렸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양천교육지원청(지원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를 열고 교사를 폭행한 학생의 강제 전학 처분을 결정해 이달 9일 학생과 교사 측에 통보했다. 강제 전학 처분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중징계다.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1호 학교 봉사, 2호 사회봉사, 3호 특별교육 이수·심리치료, 4호 출석 정지, 5호 학급 교체, 6호 전학, 7호 퇴학 등이 있다. 학생은 강제 전학 처분에 이
  • "게임기 몰래 중고거래로 팔아버려"…도 넘은 '짠순이' 아내와 이혼 고민하는 남편
    "게임기 몰래 중고거래로 팔아버려"…도 넘은 '짠순이' 아내와 이혼 고민하는 남편
    사회일반 2025.05.13 06:50:00
    절약 정신 투철한 아내가 선물 받은 게임기를 몰래 중고 거래로 팔았다며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박 모 씨는 10년 전 알뜰한 아내와 결혼해 최근엔 대출받아 아파트도 장만했다. 그런 박 씨는 아내의 극단적인 절약 정신 때문에 골치라고 힘들어했다. 박 씨는 "아내 회사에서 매일 도시락을 골라 먹을 수 있는데 그 도시락을 조금만 먹고 집으로 가져와 저녁을 그걸로 대신한다. 오는 동안 음식이 쉬어서 내가 배탈 난 적도 있다"
  • “내 마음을 받아줘”…싫다는 여성에게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결국
    “내 마음을 받아줘”…싫다는 여성에게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결국
    사회일반 2025.05.13 06:48:00
    상대 여성이 거부하는데도 하루에 90번 넘게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40대 여성 B씨에게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에만 92차례에 걸쳐 모바일 메신저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집 앞으로 찾아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0년 동안 알고 지낸 B씨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나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 "그
  • OECD "내년 韓 1%대 저성장"…KDI, 경기침체 '빨간불' [Pick코노미]
    OECD "내년 韓 1%대 저성장"…KDI, 경기침체 '빨간불' [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5.13 06:30: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우리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정책의 여파로 수출 여건까지 악화되자 처음으로 ‘경기 둔화’라는 표현을 직접 꺼내 든 것이다. KDI는 지난 12일 내놓은 ‘경제동향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 도로 달리다 파편에 맞아 사망한 택시기사…’무면허 10대’ 운전자에 참변
    도로 달리다 파편에 맞아 사망한 택시기사…’무면허 10대’ 운전자에 참변
    사회일반 2025.05.13 04:00:00
    무면허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10대 청소년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그 파편이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치면서 택시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탕정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돌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 일부가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쏘나타 택시를 덮쳤으며,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다. 가해자들이 몰던 K5 차량 또한 충돌 충격으로 불이 나 전부 타 버렸으며, 탑승자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K5
  • "친구가 마약했다" 날뛰어…놀이터서 마약한 중학생들, 경찰에 덜미
    "친구가 마약했다" 날뛰어…놀이터서 마약한 중학생들, 경찰에 덜미
    사회일반 2025.05.13 01:30:00
    10대 중학생들이 주택가에서 합성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액상 카트리지에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은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고, 이 모습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 두 달 전 '가정폭력' 신고까지 했는데…30대男,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두 달 전 '가정폭력' 신고까지 했는데…30대男,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사회일반 2025.05.12 23:12:04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 통행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자택으로 달아났으며, 오전 10시44분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지난 3월 A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찰이 B씨에게 스마트 워치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피플 2025.05.12 23:11:42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최원석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관실 문화시설기획과장 오진숙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관실 국제문화정책과장 권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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