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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오늘 진료 쉬고 '대토론회'… 지방 의대 교수들은 거리로
사회일반2024.07.2609:09:36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정 갈등이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의사들이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하고자 26일 하루 전국적으로 진료를 쉰다. 통상 금요일에 외래 진료가 적은 점을 고려하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대병원·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 증원 취소 집회를 연다. 2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이날 오후 의협회관에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의사 대토론회’를 연다. 전공의와 의대생 포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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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면만 10여종…다양한 식재료 갖춘 홍콩의 제로웨이스트숍
라이프 2024.07.04 14:21:01
얼마 전 짧게 홍콩을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홍콩의 제로웨이스트숍에 들러봤는데,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들이 꽤 많았습니다. 에디터가 다녀온 홍콩 제로웨이스트숍은 홍콩섬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센트럴 마켓 2층에 자리잡은 슬로우드입니다. 센트럴 마켓은 과거 시장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아담한 쇼핑몰인데, 지금은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소품류나 식음료 매장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방대한 식재
서초동 야단法석
'헌정 첫 대통령 여사 조사' vs 총장 보고 지연 [서초동 야단법석]
사회일반 2024.07.27 10:00:00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검찰 1인자와 2인자가 7월 마지막 내내 충돌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찰청 내 소환'이라는 원칙과 보고 절차를 어겼다며 김 여사 수사팀을 다그쳤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수사팀은 "애초에 불가능한 조사를 성사시켰다"고 반발했다. 양측의 논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용산에서 디올백이 검찰로 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가 종착지에 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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