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레일, 승차권 예매ㆍ발권 앱 새 이름 ‘코레일 톡’

내년 ‘간편 예약서비스’, ‘커뮤니티’ 추가 등 전면 개편예정

코레일은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발권 전용 앱(App)의 새 이름을 ‘코레일 톡(Talk)’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 톡(Talk)’은 고객이 스마트폰의 앱을 손가락으로 톡톡 터치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앱을 통해 고객과 고객 간 소통 한다는 의미의 ‘톡(Talk)’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코레일 톡‘에는 ‘간편 예약서비스‘가 신설되고, 단계적으로 내년 상반기중 고객들간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새로운 이름은 내년 초 앱 디자인의 전면 개편에 맞춰 적용하고 현재의 ‘GLORY’ 앱 이름은 개편 전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지난 달 11일부터 23일까지 대 국민 참여 방식으로 앱(App)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고 ‘레일 톡’, ‘레일톡톡’, ‘레일e야기’ 등 총 208건이 접수됐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고객이 철도승차권 앱에 대한 관심이 높고, 많이 애용하고 있는 만큼 좀 더 부르기 쉽고 친숙한 이름을 새롭게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