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관상’에서 카리스마 수양대군 역을 멋지게 소화한 그. 스크린 밖에서 만난 이정재의 모습은 다정하고 유쾌한 남자였다. 늘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이정재. 그가 표현한 수양대군의 모습은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이원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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