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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중반전…‘국정원 댓글ㆍ4대강’ 본격 논의

여야는 21일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의혹과 4대강 사업의 적정성 등을 두고 본격적인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정감사가 2주차 중반 전에 접어드는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와 정무위, 환경노동위 등 12개 상임위별로 국감을 벌인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등을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윤석열 수사팀장을 전보시킨 검찰의 조치에 대해 “박근혜정부의 검찰 장악 의도”라며 강력 반발하는 반면, 새누리당은 “검찰권 남용에 대한 적절한 조치”라며 맞서고 있다.



또 환노위의 한강을 포함한 4대강 유역환경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4대강 사업 차원에서 설치한 보(洑)의 철거를 비롯한 환경 문제가 집중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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