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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망 아파트] 래미안 대치 청실

■ 투자 유망 아파트<br>공원같은 아파트… 교육 인프라 뛰어나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18~35층 17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51㎡ 1,608가구(임대주택 40가구 포함)의 대단지다. 이 중 59㎡ 14가구와 84㎡ 1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단지 규모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잘 꾸며진 공원같은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상 주차가 없고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가구대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급이 다르다.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이 총 6,600㎡에 달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보다 두 배 이상 넓다. 1가구당 4㎡(1.2평) 넓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ㆍ사우나ㆍ실내골프장ㆍ연회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3호선 및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단지와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남부순환로와 삼성로ㆍ선릉로 등이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강남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학군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대부고, 단대부중ㆍ고, 숙명여중ㆍ고 등 명문교와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역삼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단지 1Km 이내에 양재천 산책로, 도곡공원 등이 있어 주거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분양사무실은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 상가 406호에 설치된다. (02)5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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