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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지구촌 곳곳 희귀 동물 소개 外

글로벌투데이

여행, 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

지구촌 곳곳 희귀 동물 소개
■글로벌투데이(오전 8시)
21세기 세계화 시대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정보가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남들보다 뒤쳐지기 쉬우며 가장 앞서있는 사람이라도 매일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매일 광범위하게 펼쳐지는 지구촌 곳곳의 뉴스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글로벌 투데이는 이러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 해주기 위해 구축된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간밤에 일어난 경제뉴스와 핫 이슈들을 세계 최고 통신사인 AP통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실시간으로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경제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은 물론 대기업 임원들까지 이 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 이외에도 넓은 세계 속,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다채로운 풍물, 이슈인물 등을 소개한다. 유튜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 및 자연풍경을 통해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또 다른 연결체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투데이는 2010 미스코리아 하현정씨의 진행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스탄불의 얼굴 이슬람 사원
■여행, 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오후 2시)
각국의 문화와 기후가 만들어 내는 건축물. 건축은 그 나라 그 지역의 얼굴이다. 여행 속에서 찾는 즐거움, 그 중 가장 가치 있는 것 중 하나가 아름다운 건축을 만나는 것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 여행, 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 4부에서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도시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난다. 이스탄불은 비잔틴시대의 성벽이 서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터키에서도 가장 전통이 강한 역사지로 수백 년이 넘은 문화재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은 돔과 모스크, 바로 이슬람 사원이다. 이스탄불의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슬람 사원은 도시전체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이곳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는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술탄 아흐메드 1세가 1609년에 짓기 시작해 1616년에 완공했다. 이곳의 벽과 천정은 터키 이즈닉 지방에서 나는 파란색과 녹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블루모스크’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건너편에 자리한 아야 소피아는 술탄 아흐메드와 짝을 이루는 터키의 대표 건축물이다. 유스티아누스 1세의 명에 의해 537년에 완공되었고, 예술적 가치가 높아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다. 비잔틴으로부터 흡수한 돔 문화를 발전시켜 훌륭하게 탄생한 터키의 모스크. 세계가 감탄하는 이스탄불로 특별한 건축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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